맥류 생육재생기 웃거름 잡초방제 철저 당부

2026-02-11 11:24

add remove print link

부안군농업기술센터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농업기술센터는 최근 기온이 평년보다 0.2℃ 높고 일조시간이 20시간 증가함에 따라 기상 및 보리 생육상황을 분석한 결과 맥류 생육재생기를 오는 12~14일로 판단하고 웃거름 적정 시용과 제초제 처리 등 재배관리를 강조했다고 밝혔다.

부안군
부안군

생육재생기는 겨울철 생육이 정지됐던 맥류가 다시 활동을 시작하는 시기로 새 뿌리 2~3mm(또는 2~3개)가 발생하며 일평균기온 0℃ 이상이 3~5일 지속될 때 종합 판단한다.

센터는 보리(동진‧백산) 2개소, 밀(하서) 1개소 관찰포를 운영하며 오는 25일까지를 웃거름 최적기로 제시했다.

웃거름은 생육재생기 후 10일 이내에 시용해야 하며 생육이 양호한 포장은 10a(300평)당 요소 9~12kg을 1회 살포하고 생육이 부진한 포장은 1차(재생기 직후) 5~6kg, 2차(20일 후) 5~6kg으로 나눠 주면 된다.

봄철 제초제는 이달 하순까지 10℃ 이하로 온도가 낮을 때 독새풀과 광역잡초가 혼재한 보리밭은 티펜설푸론메칠(하모니)입상수화제를 이달 하순에서 오는 3월 상순 사이 살포하고 독새풀이 발생한 보리밭은 페녹사프로프-피-에틸(매드시)유제를, 광엽잡초 발생지는 벤타존액제를 뿌려 잡초방제를 해주면 된다.

방제할 때는 중복 살포 및 과량 사용으로 인한 약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센터 관계자는 “생육재생기 포장관리가 수확량의 70% 이상을 좌우한다”며 “오는 25일까지 반드시 완료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home 최창우 기자 baekdu@wikitree.co.kr

News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