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외로움 대신 온기를”~ 함평군의회, 복지시설 찾아 ‘사랑 배달’

2026-02-11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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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오 의장 등 군의원들, 11일 함평성애원 등 6곳 방문
요양원·아동시설에 위문품 전달하며 따뜻한 명절 기원
“작은 정성이지만 큰 위로 되길”… 명절마다 이어지는 나눔 행보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자칫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이웃들을 위해 함평군의회가 따뜻한 ‘사랑의 배달부’를 자처했다.

함평군의회(의장 이남오)는 설 연휴를 앞둔 11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잇달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이용자들과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 빈손 아닌 ‘정성’ 가득

이날 이남오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은 함평성애원 등 관내 요양원, 아동시설, 장애인거주시설 등 총 6곳을 찾았다. 의원들은 준비해 간 위문품을 전달하며 어르신들과 아이들이 명절을 넉넉하고 풍성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마음을 전했다.

특히 가족과 떨어져 시설에서 명절을 보내야 하는 입소자들의 손을 맞잡고 안부를 묻는 등 따뜻한 위로를 건네며 훈훈한 감동을 더했다.

◆ 보이지 않는 헌신 격려

의원들은 또한 명절 연휴에도 쉬지 못하고 이웃들을 돌보는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이남오 의장은 “설 명절을 맞아 준비한 작은 정성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군민 모두가 소외됨 없는 행복한 함평을 만들기 위해 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평군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 사회에 기부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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