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5주기 의료기관 인증조사 종합대책본부 발대식 개최
2026-02-12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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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실천, 안전이 문화가 되는 병원으로!’ 슬로건 아래 전사적 준비 돌입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정신)이 지난 9일 오후 2시 의생명연구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5주기 의료기관 인증조사 종합대책본부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인증 준비 체제에 돌입했다.
이번 발대식은 2026년 예정된 5주기 급성기병원 인증조사를 앞두고, 환자 안전과 의료질 향상을 위한 병원의 의지를 대내외에 공식 선언하고 전 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남대병원은 윤경철 진료부원장을 본부장으로, 김광석 공공부원장, 심중식 사무국장, 한재영 대외협력실장 등 주요 보직자 25인이 참여하는 ‘종합대책본부’를 구성했다. 본부 아래에는 정인석 의료질관리실장을 단장으로 하는 실무추진단과 총 35인 규모의 자체조사반을 편성해 체계적이고 실무적인 대응 기반을 갖췄다.
이날 행사는 장현석 의료질관리부실장의 개회를 시작으로 ▲5주기 인증조사의 의미(정인석 의료질관리실장) ▲종합대책본부 및 실무단의 역할 및 인증조사 로드맵(홍현남 의료질관리과장)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서 ‘우리의 실천, 안전이 문화가 되는 병원으로!’이라는 슬로건을 선포했으며, 본부장(진료부원장)의 선서문 낭독으로 5주기 인증 통과를 위한 강력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전남대병원은 이번 발대식을 기점으로 오는 4월 30일까지 5주기 인증 기준에 따른 각종 규정과 지침의 제·개정 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며, 이후 자체 조사 등을 통해 현장 중심의 완벽한 수검 준비를 이어갈 예정이다.
정 신 원장은 “의료기관 인증은 우리 병원의 의료 서비스 질과 환자 안전 관리 수준을 객관적으로 입증받는 중요한 계기”라며 “종합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전 부서가 합심하여 지역민이 믿고 찾을 수 있는 가장 안전한 병원을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