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 칠곡경북대학교병원 대구경북지역암센터와 업무협약체결

2026-02-12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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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 암 예방·암생존자 건강증진 위한 상호 협력 강화

영진전문대학교와 대구경북지역암센터 관계자들이 지난 10일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영진전문대 제공
영진전문대학교와 대구경북지역암센터 관계자들이 지난 10일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영진전문대 제공

[대구=위키트리]전병수 기자=영진전문대학교는 최근 지역사회 암 예방 실천 확산과 암생존자 통합지지 활동을 지속·확대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지역 암센터와 손을 잡았다.

이 대학은 지난 10일 칠곡경북대학교병원 대구경북지역암센터에서 채의수 소장과 박종백 영진전문대 부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암 예방·조기 발견 및 암생존자 건강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과 콘텐츠 개발 △국가암검진 및 암 인식 개선 캠페인·홍보사업 추진 △지역민 암 예방과 암생존자 이차암 예방, 지역 대학생 역량 강화 교육사업 추진 △워크숍·간담회·평가회 등 협력 기반 운영 △기타 건강 관련 사업 및 정책 제안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력은 지난해 11월 칠곡경북대학교병원에서 열린 제6회 토크콘서트 이음에서부터 시작됐다.

당시 행사에서 영진전문대 메디컬K뷰티과와 뷰티융합과 학생들은 공연에 나선 암생존자들에게 헤어·메이크업 재능기부를 펼치며 무대의 긴장을 덜어주었다.

대구경북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는 생존자 경험 공유와 암생존자 한국무용단 ‘새봄’의 공연을 통해 공감과 회복의 시간을 마련했고, 이러한 인연이 이번 업무협약으로 이어졌다.

박종백 영진전문대 부총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뷰티융합·메디컬K뷰티과와 스포츠재활과, 응급구조과 등 의료 관련 학과 학생들이 지역사회 암 예방 홍보와 캠페인, 암생존자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해 예비 보건 인재로서의 실무 역량과 사회적 책임감을 함께 키워나가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진전문대 메디컬K뷰티과와 뷰티융합과는 매년 11월 11일 대구경북지역암센터에서 열리는 토크콘서트 암생존자 공연에 헤어·메이크업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home 전병수 기자 jan2111@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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