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영향력…신한금융, 탁구선수 신유빈과 '자립준비청년 지원' 봉사활동

2026-02-12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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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선수범 릴레이'…설 맞아 성금 1억원 조성

설 명절을 앞두고 금융권의 나눔 행보가 주목된다.

사진은 오른쪽부터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 신유빈 선수,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아이들과 체험활동을 하는 모습. 신한금융그룹이 지난 11일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 '서울시립 꿈나무마을'에서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 신한금융그룹 제공
사진은 오른쪽부터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 신유빈 선수,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아이들과 체험활동을 하는 모습. 신한금융그룹이 지난 11일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 '서울시립 꿈나무마을'에서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 신한금융그룹 제공

신한금융그룹이 지난 11일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 '서울시립 꿈나무마을'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그룹 임직원 사회공헌 캠페인인 '솔선수범 릴레이'의 여섯 번째 사업으로 설 명절을 맞아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위해 진행됐다.

'솔선수범 릴레이'는 신한금융 임직원들이 아이디어 제안 단계부터 기부금 모금, 현장 봉사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여섯 번째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아동양육시설 아이들과 온정을 나누는 동시에, 보호 종료 이후 홀로서기를 준비해야 하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데 방점을 뒀다.

이날 봉사에는 진옥동 회장을 비롯해 신한금융그룹 경영진과 임직원 등 30여 명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아이들과 윷놀이,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를 즐기고 설 음식을 만들며 시간을 보냈다. 또 아이들이 사전에 희망한 맞춤형 설 선물 140여 개를 직접 포장해 전달하며 정서적 교류를 확대했다.

신한금융 진옥동 회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아동양육시설에서 아이들과 함께 따뜻한 온정과 정서적 교감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신한금융그룹은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 세심한 관심을 갖고 자립준비청년들이 사회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진정성 있는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현장에는 신한금융그룹이 후원하는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선수도 동행했다. 스포츠를 통해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해온 신 선수는 아이들과 함께하며 응원의 뜻을 전했고, 이는 나눔 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사업을 위해 신한금융 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모금한 약 8천만 원의 성금에 그룹 기부금을 더해 총 1억 원의 재원을 마련했다. 해당 재원은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인 독립을 지원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며, 다양한 영역에서 지속적인 지원이 이어질 계획이다.

home 오예인 기자 yein5@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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