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철 완도군수, 설 연휴 잊은 ‘제복 영웅’들과 따뜻한 눈맞춤

2026-02-13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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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해경·경찰·소방서 잇따라 방문… 명절 반납한 현장 근무자 격려
사회복지시설 57곳·소외 이웃 1,283세대에 온정의 위문품 전달
“추운 날씨 속 묵묵한 헌신, 군민 안전의 버팀목” 감사 전해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모두가 들뜬 마음으로 고향을 찾을 때, 묵묵히 자리를 지키며 군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이들이 있다. 신우철 완도군수가 이들 ‘제복 입은 영웅’들을 찾아 따뜻한 격려를 건넸다.

완도군은 13일 신우철 군수가 완도해양경찰서, 완도경찰서, 완도소방서를 차례로 방문해 명절 비상 근무 태세에 돌입한 관계자들을 위문했다고 밝혔다.

◆ “여러분의 노고 덕분에 안심합니다”

이날 신 군수는 완도해양경찰서 상황실을 찾아 연휴 기간 급증하는 여객선 이용객들의 안전 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그는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고 추운 바다와 현장을 지키는 여러분 덕분에 군민과 귀성객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 소외된 이웃 없는 훈훈한 명절

완도군의 온정은 제복 공무원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 구석구석으로 퍼졌다. 군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57개소와 어려운 이웃 1,283세대를 대상으로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하며 명절의 정을 나눴다. 부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도 군부대와 복지시설을 찾아 종사자들과 이용자들의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힘을 보탰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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