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도 고생하는 국군 장병 여러분 힘내세요”~광주은행의 19년째 ‘군사랑’

2026-02-14 07:07

add remove print link

12일 제31보병사단 찾아 위문금 1,000만 원 전달… 설 앞두고 훈훈한 정
2008년부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부대 방문… 지역 안보 지킴이 격려
김종민 부행장 “시민 안전 위해 헌신하는 장병 노고에 감사”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설 명절을 앞두고 가족과 떨어져 찬바람 맞으며 경계 근무를 서야 하는 국군 장병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배달됐다. 광주·전남 지역을 대표하는 광주은행이 올해도 어김없이 부대를 찾아 감사의 마음을 전했기 때문이다.

광주은행(은행장 정일선)은 지난 12일 지역 향토방위 부대인 제31보병사단(사단장 김도열)을 방문해 위문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 변함없는 의리

광주은행의 군부대 위문은 단순한 일회성 행사가 아니다. 지난 2008년부터 올해까지 무려 19년째,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빠짐없이 31사단을 찾아 장병들의 사기를 북돋아 왔다.

이날 부대를 찾은 김종민 부행장은 김도열 사단장 및 관계자들과 환담하며, 명절 연휴에도 지역 방위를 위해 땀 흘리는 장병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전달된 위문금은 장병들의 복지 향상과 복무 여건 개선에 쓰일 예정이다.

◆ 따뜻한 동행

김종민 부행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장병 여러분 덕분에 지역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국군 장병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News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