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공인회계사 합격자 대상 특별채용 실시
2026-02-19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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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명 규모 선발 예정…3월 31일까지 지원서 접수
신한은행이 미래 금융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인회계사 합격자를 대상으로 한 특별채용에 나선다. 회계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조기에 확보해 핵심 사업 역량을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신한은행은 19일 공인회계사 합격자(2차 시험)를 대상으로 30여명 규모의 특별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회계 전문지식을 보유한 우수 인재를 선제적으로 확보해 IB, M&A, 산업심사 등 미래 금융의 핵심 사업 분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특히 최근 회계사 시험 합격 이후에도 실무수습을 시작하지 못하는 '미지정 회계사' 증가 이슈가 이어진 가운데, 이번 채용은 해당 문제 해소에도 일정 부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한은행은 합격자들을 실무수습 등록이 가능한 직무에 배치해, 경력의 출발선에 선 인재들이 전문성을 현장에서 바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특별채용은 미래 핵심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우수 인재를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회계 전문지식과 금융 전문성을 함께 갖춘 인재로 육성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지원서 접수는 이달 19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진행된다. 전형은 서류전형을 거쳐 1·2차 면접으로 이어진다. 면접에서는 직무 수행을 위한 문제 해결능력과 금융상식, 커뮤니케이션 역량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이번 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은행 채용 홈페이지(http://shinhan.recruite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회계 전문 인재 확보에 속도를 내는 신한은행의 행보가 금융권 인재 시장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