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충남권, 강한 바람·황사 겹쳐 ‘산불 주의’
2026-02-2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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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23일 충남권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질 전망이다.대전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23일 충남권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질 전망이다.
대전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충남권 대부분 지역에서는 순간풍속 55km/h(15m/s)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 가능성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또 대기가 건조한 상태에서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우려가 있다.
이에 따라 산림 인접 지역에서는 가연물과 인화물질 관리를 철저히 하고, 산행 시 인화물질 소지를 금지해야 한다. 야외 활동 시 화기 사용에 유의하며, 쓰레기 소각 및 논밭 태우기를 삼가야 한다.
기온은 평년(최저 -5~-1도, 최고 7~10도)보다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특히 오늘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10도 이상 큰 폭으로 하락하며 체감온도도 더욱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전·논산·금산·부여 9도, 세종·공주·계룡 8도, 청양·보령·서천 7도, 천안·예산·홍성 6도, 아산·서산 5도, 태안·당진 4도 등이다.
한편, 어제 내몽골고원에서 발원한 황사가 우리나라 상공을 지나며 충남권의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가능성이 있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