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호가 스스로 “말도 안 된다”고 자책하며 장문의 사과글 올린 이유

2026-02-23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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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성 없는 행동으로 불편했을 분들께...”

배우 김지호가 공공 도서관 책에 밑줄을 그어 훼손한 행위에 대해 사과했다.

배우 김지호 / 인스타그램
배우 김지호 / 인스타그램

김지호는 23일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나의 조심성 없는 행동으로 불편했을 분들께 우선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라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김지호는 도서관에서 빌린 책을 읽던 중 기억하고 싶은 내용이 있어 평소 자신의 책에 밑줄을 긋던 습관이 무의식적으로 나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런 행동을 두고 스스로 "말도 안 된다"고 자책하며 부주의한 실수를 인정했다.

일부 네티즌이 책 훼손 문제를 지적하자 김지호는 곧바로 "잘못했다"고 시인했다.

그는 해당 도서를 새 책으로 사서 도서관에 돌려주거나 교체 비용을 내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또한 "때로 이렇게 부주의하게 행동하게 된다"라며 이번 일을 계기로 앞으로는 더욱 조심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배우 김지호 / 인스타그램
배우 김지호 / 인스타그램

이번 일은 지난 18일 그녀가 올린 사진에서 시작됐다. 사진에는 도서관 책을 펼쳐두고 펜을 쥐고 있는 김지호의 모습이 포착됐고 이를 본 사람들이 "빌린 책에 밑줄을 그은 것 아니냐"라며 문제를 제기했다.

한편 김지호는 배우 김호진과 2001년 결혼해 딸 1명을 두고 있다.

home 방정훈 기자 bluemoon@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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