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셰프를 KFC에서?…오늘 출시된 '뜻밖의 신메뉴'
2026-02-24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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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셰프가 만든 매콤 크림 소스, 켄치밥을 완성하다
KFC 코리아가 24일 스타 셰프 최현석과 협업한 신메뉴 '투움바 켄치밥'을 정식 출시하고 오는 4월 20일까지 한정 판매에 돌입한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KFC의 치킨 밥 메뉴인 켄치밥에 매콤하고 부드러운 투움바 소스를 더해 풍미를 높인 제품으로 최현석 셰프가 개발에 참여한 '셰프의 픽(Chef's Pick)' 라인업으로 운영된다.

투움바 켄치밥은 튀긴 치킨과 밥의 조합인 켄치밥을 기본으로 매콤한 크림 맛이 강조된 투움바 소스를 얹어 기존 제품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맛을 지향한다. 소스의 점도와 매운맛의 균형을 맞춰 한 끼 식사로서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 최현석 셰프는 제품 개발 과정에서 소스의 배합과 전체적인 조화를 조율하며 셰프 특유의 감각을 더했다.
판매 기간은 24일부터 4월 20일까지 약 두 달간 이어진다. 전국 KFC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나 에버랜드, 야구장, 인천공항 제1터미널, 인스파이어점 등 일부 특수 매장은 판매 대상에서 제외됐다.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매장 방문 외에도 공식 앱인 징거벨 오더와 딜리버리를 포함해 공식 홈페이지, 콜센터를 통한 주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유통 채널은 외부 플랫폼까지 대폭 확대했다.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위메프오, 땡겨요, 해피오더 등 국내 주요 배달 앱을 통해 주문이 가능하다. 제품 구성은 단품을 비롯해 콤보, 세트, 박스, 팩 등 다양한 패키지로 마련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다만 이용하는 플랫폼과 채널별로 제품 판매 가격이 다를 수 있어 주문 시 확인이 권장된다.
KFC는 이번 신메뉴 출시를 통해 밥을 선호하는 한국 소비자들의 입맛을 공략하고 셰프 협업 마케팅으로 브랜드 전문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정 기간 판매되는 만큼 기간 내 매장 상황에 따라 재고 소진 시 판매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