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한 개혁신당 대변인, 부산시장 예비후보 등록

2026-02-24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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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대 시장이 여는 진짜 부산”… 세대교체·시정 혁신 기치

정이한 개혁신당 대변인이 24일 오전 부산광역시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부산광역시장 예비후보등록 후 충렬사를 방문 헌화하고 있다,[사진제공=개혁신당]
정이한 개혁신당 대변인이 24일 오전 부산광역시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부산광역시장 예비후보등록 후 충렬사를 방문 헌화하고 있다,[사진제공=개혁신당]

[전국=위키트리 최학봉 선임기자] 정이한 개혁신당 대변인이 24일 오전 부산광역시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부산광역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정 예비후보는 등록 직후 입장문을 통해 “부산의 변화가 필요하다”며 세대교체와 정책 중심 선거를 강조했다. 그는 부산의 인구 유출과 청년층 감소 문제를 언급하며 “기존 정치 구조에서 벗어난 새로운 접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만덕–센텀 대심도’ 사업을 거론하며 대형 인프라 정책에 대한 점검 필요성을 제기했고, “현장 중심 행정과 시민 체감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선거를 완주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부산 출신으로 국무총리비서실 사무관을 지냈으며, 현재 개혁신당 대변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 현직 시장 재선 여부 등 변수… 다자 구도 가능성

내년 제9회 지방선거를 앞두고 부산시장 선거는 현직인 박형준 시장의 재선 도전 여부가 최대 변수로 꼽힌다. 박 시장은 가덕도신공항 추진, 엑스포 유치 활동, 도시 인프라 사업 등을 주요 시정 과제로 추진해 왔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등 주요 정당의 공천 절차가 본격화될 경우 경쟁 구도는 더욱 뚜렷해질 전망이다. 여기에 개혁신당 후보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면서 다자 구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향후 각 정당의 공천 일정과 추가 출마 선언 여부에 따라 부산시장 선거 구도는 구체화될 것으로 보인다.

home 최학봉 기자 hb7070@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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