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산학협력단, 공기업 취업 멘토링 마련

2026-02-25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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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트렌드부터 면접 전략까지… 청년 취업 준비 실질 지원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운영하는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 동명이 공기업 취업을 준비하는 지역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은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 동명이 지난 2월 12일 광주고용센터에서 「2026 공기업 취업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취업콘서트는 총 64명의 청년이 참여한 가운데 변화하는 공기업 채용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체계적인 취업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광주지방고용노동청과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 동명이 공동 주관했다.

행사에는 한국전력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코레일, 광주환경공단, 광주관광공사 등 주요 공기업 현직자들이 멘토로 참여해 ▲공기업 채용 구조와 최근 채용 트렌드 ▲직무별 주요 업무와 요구 역량 ▲입사지원서 및 면접 준비 전략 ▲실제 취업 준비 경험 등을 중심으로 실무 정보를 공유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 일방향 특강 형식에서 벗어나 현직자의 실무 경험을 기반으로 한 직무 토크와 질의응답 중심으로 운영됐다. 참여 청년들은 직무 이해와 채용 준비 과정, 조직 문화 등에 대해 현직자와 직접 소통하며 자신의 진로 방향을 점검하고 개인별 취업 준비 로드맵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 동명 백경호 대표는 “공기업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정보 부족과 준비 방향 설정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현직자가 직접 참여해 채용 정보부터 직무 이해, 입사 준비 전략까지 폭넓게 전달함으로써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 동명은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광주광역시와 고용노동부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청년 일자리 지원 거점 공간이다. 미취업 청년(15~39세)을 대상으로 구직 단념 예방을 위한 취·창업 지원, 직무 역량 강화, 정서 지원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사업 및 프로그램 관련 정보는 네이버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 동명(062-531-1935)으로 하면 된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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