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미쳤다…곧 안방극장 휩쓸 예정인 '역대급 캐스팅' 한국 드라마
2026-02-25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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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온한 생일 파티 뒤 숨겨진 진실, 네 사람의 오묘한 관계 엿보여
tvN이 또 한 번 판을 키웠다. 하정우와 임수정, 김준한, 정수정까지 이름만으로도 무게감이 느껴지는 배우들이 한 작품에 모였다. 방송 전부터 ‘역대급 캐스팅’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tvN 새 토일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이 평화로운 생일 파티 속 감춰진 균열이 포착되는 스틸컷을 공개하며 또 한 번 안방극장을 향한 출격을 알렸다.

tvN 새 토일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이 오는 3월 1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주요 인물들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25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끌’로 건물을 마련한 기수종(하정우 분)과 아내 김선(임수정 분), 그리고 기수종의 오랜 친구 민활성(김준한 분)과 그의 아내 전이경(정수정 분)의 일상이 담겼다. 네 사람은 기수종 소유의 세윤빌딩 옥상에서 김선의 생일을 기념하며 한자리에 모였다.
기수종과 김선의 딸 다래(박서경 분)까지 함께한 자리에는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흐른다. 가족을 바라보는 전이경의 시선과 분위기를 이끄는 민활성의 모습이 더해지며 단란한 장면이 완성된다.
그러나 이들의 미소 이면에는 각자의 사정이 숨겨져 있다. 김선 앞에 놓인 형태가 무너진 케이크는 이들의 평온한 일상이 오래가지 않을 것임을 암시하듯 위태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건물을 둘러싸고 벌어질 가짜 납치극이 네 사람의 관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관심이 쏠린다.
◆ 방영 D-18…새롭게 안방극장 찾는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은 빚에 시달리는 생계형 건물주가 가족과 건물을 지키기 위해 가짜 납치극에 가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서스펜스물이다.
하정우가 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을 받아 건물을 매입한 ‘영끌’ 건물주 기수종 역을 맡았고, 임수정이 그의 아내 김선 역으로 출연한다. 김준한은 기수종의 절친 민활성으로, 정수정은 민활성의 아내 전이경으로 분한다. 극본은 오한기 작가가 집필하고, 연출은 임필성 감독이 맡았다.
작품은 건물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사건 속에서 네 인물의 관계 변화를 그릴 예정이다.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은 3월 14일 토요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