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16.5% 시청률 주연…방송 전부터 원톱 주인공 캐스팅으로 반응 제대로 터진 '드라마'
2026-02-27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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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왕후' 주인공 캐스팅은?
웹툰 원작 드라마를 향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앞서 스튜디오드래곤은 최근 재담미디어와 '여고생왕후'의 드라마화를 위한 기획 개발 계약을 체결, 웹툰 '여고생왕후'를 장편 드라마로 기획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웹툰 원작의 '사이다 액션'은 유지하며 과거 조선과 현재를 넘나드는 로맨스 요소 또한 강화할 예정이다.
나아가 스튜디오드래곤은 CJ ENM과의 협업을 통해 웹툰 '여고생왕후'를 모티브로 한 영화, 애니메이션 등의 콘텐츠 영역으로까지 IP 확장을 구상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스튜디오드래곤 관계자 역시 “기존에는 특정 IP의 장르 변환이 드라마나 영화의 흥행 성과를 확인한 후 순차적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속도감 있게 진행되기 어려웠다" 면서 '여고생왕후'는 인기 있는 웹툰 원소스(One Source)를 가지고 기획 단계부터 다양한 형태의 영상콘텐츠 장르를 염두에 두고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신예은의 소속사 앤피오 측은 지난 26일 "새 드라마 '여고생왕후'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 소식에 사람들은 "웹툰이랑 비슷하다", "싱크로율 대박",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작품마다 변신을 거듭해 온 신예은이 시원한 액션에 도전하며 또 연기력을 선보일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신예은은 1998년생으로, 2018년 플레이리스트 웹드라마 '에이틴'의 도하나 역으로 데뷔했다. 작품 자체가 청소년들 사이에서 흥행했기 때문에 데뷔와 동시에 큰 인기를 얻게 됐다. 당시 신예은의 단발이 유행해 '도하나병'이라는 말이 생겼을 정도였다.
이후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유미의 세포들 시즌2', '3인칭 복수'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그중에서도 가장 화제를 끈 건 단연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더 글로리'였다. 그동안 청순한 이미지로 익숙했던 신예은이 '더글로리'에서 역대급 악역 '박연진'의 어린 시절을 연기해,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당시 신예은은 학교폭력 가해자이자 최종 보스인 '박연진' 역을 맡아 실감나는 일진 연기와 섬세한 표정, 정확한 딕션 등 출중한 연기력을 선보여 큰 화제가 됐다.

덕분에 '정년이'는 신예은, 김태리, 정은채 등의 연기파 배우들의 케미스트리와 감동적인 이야기로 흥행에 성공했다. 최종회는 전국 가구 시청률 16.5%를 돌파하기도 했다.(닐슨코리아 기준) 이렇게 매 작품마다 섬세한 연기로 호평을 받았던 신예은의 새로운 드라마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