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만화 '양대 산맥' 뭉쳤다… F1·디즈니, 2026 시즌 글로벌 협업
2026-02-27 10:49
add remove print link
월트디즈니 컴퍼니와 F1, 2026 시즌 맞이 '퓨얼 더 매직' 캠페인 전개
월트디즈니 컴퍼니(이하 디즈니)와 포뮬러1이 2026 시즌을 맞아 글로벌 협업 캠페인 '퓨얼 더 매직'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해 11월 라스베이거스 그랑프리에서 첫 협업을 선보인 바 있으며, 이번 시즌 전반에 걸쳐 오리지널 웹툰 시리즈와 협업 제품, 팬존 팝업 등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아이웨어 브랜드 젠틀몬스터는 포뮬러1 레이싱카 구조를 재해석한 2026년 서킷 컬렉션을 선보인다. 해당 컬렉션은 미키와 친구들 테마 디자인 3종을 포함해 총 8개 제품으로 구성된다. 젠틀몬스터는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서울과 상하이에서 대형 미키 마우스 오브제와 포뮬러1 레이싱카를 전시하는 특별 팝업을 운영한다.

디즈니와 웹툰 엔터테인먼트는 2026 포뮬러1 시즌 동안 네이버웹툰 글로벌 플랫폼에 세로 스크롤 방식의 오리지널 웹툰 시리즈 미키 X 포뮬러1 레이싱 투 더 탑을 독점 공개한다. 3월 6일 호주 그랑프리 개막일에 맞춰 첫 에피소드가 공개되며, 이후 경기가 열리는 주말마다 새 에피소드가 연재된다. 작품에는 미키, 미니, 도날드 덕, 구피가 등장해 위기에 처한 레이싱 팀을 돕는 이야기가 담긴다.

3월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중국 그랑프리를 시작으로 일부 레이스 현장에서는 퓨얼 더 매직 팬존 팝업이 운영된다. 레이스별 한정 제품은 현장과 F1 허브에서 판매되며, 디즈니 X 포뮬러1 코어 컬렉션은 중국 그랑프리 전 포뮬러1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출시된다. 지난해 라스베이거스에서 공개된 디즈니 X 포뮬러1 컬렉션은 시즌 내내 디즈니 스토어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호주 그랑프리 기간에는 포뮬러1 유니폼을 입은 미키 마우스 인형이 호주에 단독으로 선출시된 후 글로벌 시장으로 판매가 확대된다. 향후 젠틀몬스터와 유니클로 협업 제품 등 의류 및 액세서리 카테고리가 순차적으로 추가된다. 제품 관련 정보는 향후 디즈니 스타일 채널을 통해 공개되며, 캠페인 소식은 미키 마우스 공식 소셜미디어 및 포뮬러1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더 많은 자동차 관련 소식은 모빌리티 전문 매체 '카앤모어'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