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상필 광주시 북구청장 예비후보 "전남·광주 통합법 통과 환영~북구, 통합 시대 핵심 거점될 것"

2026-03-02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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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국회 본회의 통과에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역사적 전환점" 평가
"AI·첨단과학 인프라 갖춘 북구, 통합 시대 성장축 담당할 적임지"
담양군과 연계한 광역 생활권 통합 정책 등 구체적 비전 제시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문상필 광주시 북구청장 예비후보가 지난 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전남광주 행정통합 특별법’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며, 통합 시대 북구의 비전을 제시했다.

문상필 광주시 북구청장 예비후보
문상필 광주시 북구청장 예비후보

문상필 예비후보는 2일 보도자료를 내고 “광주·전남 행정통합 특별법의 국회 통과는 우리 지역의 미래를 근본적으로 바꿀 역사적 전환점이자,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새로운 출발 신호탄”이라며 “광주시민, 전남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 "행정 경계 허물고 초광역 협력 시대 열어야"

문 예비후보는 “광주와 전남은 이미 실질적인 하나의 생활권과 경제권을 형성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행정 구역의 경계로 인해 정책 추진과 산업 발전에 많은 제약이 따랐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번 특별법 통과는 이러한 물리적 한계를 넘어 초광역 협력과 공동 발전의 시대를 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AI·과학 집적된 북구, 담양과 연계해 시너지 극대화"

특히 문 예비후보는 행정통합 이후 광주 북구가 맡게 될 역할에 대해 구체적인 청사진을 그렸다.

그는 “북구는 AI 산업과 첨단과학 연구 인프라, 그리고 다수의 대학과 연구기관이 밀집해 있는 광주의 미래 성장 거점”이라며 “광주·전남 행정통합 시대에는 북구가 산업과 교통, 인재가 모이는 핵심 축으로서 더욱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실질적인 통합 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 방안으로 인접 시·군과의 연계를 꼽았다. 문 예비후보는 “북구와 지리적·문화적으로 하나의 생활권인 담양군과 AI, 관광, 에너지, 교육 등 산업 기반을 하나로 연결해 시너지를 내겠다”며 “주민들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광역 생활권 통합 정책을 단계적으로 실행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문 예비후보는 “광주·전남 행정통합은 지역의 경계를 넘어 하나의 미래로 나아가는 위대한 역사적 선택”이라며 “이러한 변화가 단순한 행정 체계 개편에 그치지 않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시민 삶의 질 향상이라는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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