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소식]영진전문대, 9년간 일본 IT대기업 동행 이어져.... 장학금 러브콜
2026-03-03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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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이 직접 내한 장학금 기탁, 누계 1억 5천만 원 돌파

[대구=위키트리]전병수 기자=일본의 한 IT대기업이 9년간 영진전문대학교에 지속적인 장학금 러브콜을 보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일본 글로벌 IT대기업 ㈜ISFNET 와타나베 요키유시(渡邉 良之) 회장은 3일 영진전문대를 방문해 장학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
올해 기탁으로 ISFNET의 장학금 누적 기탁액은 지난 2018년 첫 전달 이후 총 1억 5000만 원을 넘어섰다.
이는 지난 8년간 매년 꾸준히 이어진 글로벌 산학협력의 결과로, 글로벌 인재 양성과 학생 취업 확대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이날 총장실에서 열린 장학금 전달식에는 와타나베 요키유시 회장을 비롯해 모또무라 부사장, 허옥인 한국법인 대표가 참석했다.
대학측에선 최재영 총장과 류용희 컴퓨터정보계열 부장 등이 자리했다.
와타나베 회장은 장학금을 전달하며 학생들의 미래 성장을 응원했고, 최재영 총장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앞서 ISFNET(아이에스에프넷) 회장은 오전 컴퓨터정보계열 회의실에서 AI글로벌IT과 교수진과 간담회를 갖고 향후 취업 연계 프로그램과 산학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또 AI글로벌IT과 2학년생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진행했다.
오후에는 AI글로벌IT과 3학년생 및 ISFNET 취업지원자를 대상으로 학생 간담회가 열려 일본 취업 준비 과정과 현지 근무 환경 등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한편 ISFNET은 도쿄에 본사를 둔 글로벌 IT 전문기업으로 클라우드, 솔루션, IT 인프라 구축 분야에서 일본 내 최대 규모의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한국·중국·인도 등에 지사를 두고 있다.
이 회사는 2017년부터 영진전문대 컴퓨터정보계열과 국제연계 주문식교육 협약을 맺고 교육과정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인재 양성에 힘써왔다.
최재영 총장은 “ISFNET의 지속적인 관심과 9년간 이어진 장학금 기탁은 학생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진로와 취업 기회를 확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