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도시공사, '나물 명인'과 손잡고 취약계층에 정월대보름 온정 전달
2026-03-03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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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 맞이 8종 나물 꾸러미 지원
경기 남양주도시공사(사장 이계문, 이하 공사)는 정월 대보름을 맞아 관내 업체인 하늘농가(명인 고화순)와 협력하여 남양주시사회복지관북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전정수)를 방문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나물 반찬 꾸러미 60세트를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기부식에는 이 사장과 공사 대표 노조위원장이 함께 참석해 노사 화합의 의미를 더했으며, 한해의 풍요와 건강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살려 제90호 대한민국식품명인이 운영하는 관내 나물 전문기업인 ‘하늘농가’와 손을 잡고 준비함으로써 지역 상생의 가치도 함께 높였다.
이번 나물 반찬 꾸러미는 △표고, 무시래기 등 4종 모듬 나물 △오곡밥 △곤드레비빔밥 등 총 8팩이 1세트로 알차게 구성되었다.
특히 공사가 마련한 30세트에 하늘농가가 동일한 수량인 30세트를 추가로 준비해 총 60세트를 기탁하였고, 이후 취약계층 한 가정을 방문해 나물 반찬 꾸러미와 함께 온정의 손길을 가득 전했다.
고화순 명인은 “우리 땅에서 자란 신선한 나물에 하늘농가만의 조리 비법을 담았다”라며, “오곡밥과 나물을 드시며 건강한 한 해를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동참하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전정수 센터장은 “따스한 봄을 앞둔 시기에 공사와 하늘농가가 마음을 모아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부해주신 나물 반찬 꾸러미는 소외된 이웃들이 정월대보름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화답했다.
이계문 사장은 “정월대보름에 먹는 나물은 한해의 무탈함을 기원하는 깊은 뜻이 담겨 있다”라며, “하늘농가와의 협업으로 더욱 풍성하고 뜻깊은 기부 활동이 될 수 있었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