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사남 단종' 박지훈, 오늘(5일) 팬들 환호할 '깜짝 소식' 전해져
2026-03-0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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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로 주목받는 박지훈, 4월 솔로 앨범 준비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서 단종 역으로 주목받은 가수 겸 배우 박지훈이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던 그가 오랜만에 가수로 무대에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관심이 모이고 있다.

5일 소속사 YY엔터테인먼트는 “박지훈이 4월 컴백을 목표로 솔로 앨범을 준비하고 있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23년 발매한 미니앨범 ‘블랭크 오어 블랙(Blank or Black)’ 이후 약 3년 만의 솔로 컴백이다.
박지훈은 최근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스크린에서 활약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작품에서 단종 역을 맡아 비극적인 삶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관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영화는 개봉 이후 흥행을 이어가며 950만 관객을 돌파했다.
그는 영화 홍보 일정과 차기작 촬영을 병행하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새 앨범 준비에 힘을 쏟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tvN 드라마 ‘취사병 전설이 되다’ 촬영에도 참여하고 있다.
▼ 워너원 출신 박지훈, ‘프듀2’ 통해 데뷔 후 글로벌 인기 얻어

박지훈은 2017년 방송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당시 마루기획 연습생으로 프로그램에 참가한 그는 안정적인 무대와 밝은 이미지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방송 초반 선보인 ‘윙크’ 장면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며 인지도를 높이기도 했다.
‘프로듀스 101 시즌2’는 국민 프로듀서의 투표로 데뷔 멤버를 선발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같은 해 6월 생방송으로 진행된 최종회에서 박지훈은 최종 2위를 기록하며 프로젝트 보이그룹 워너원(Wanna One) 멤버로 선발됐다. 워너원은 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윤지성, 황민현, 라이관린, 배진영, 하성운 등 11명으로 구성됐다.
워너원은 2017년 8월 미니앨범 ‘1×1=1 (To Be One)’으로 데뷔했다. 타이틀곡 ‘Energetic’은 공개 직후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Beautiful’, ‘Boomerang’, ‘Light’, ‘Spring Breeze(봄바람)’ 등 곡을 발표하며 활동을 이어갔다.
워너원은 약 1년 6개월 동안 활동하며 국내외에서 높은 인기를 얻었다. 음악 방송과 각종 시상식에서 성과를 거두고 콘서트와 팬미팅, 리얼리티 프로그램 ‘워너원 고’ 등을 통해 팬들과 만났다. 프로젝트 그룹으로 결성된 워너원은 계약 기간에 따라 2018년 말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후 박지훈은 솔로 가수 활동과 함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더불어 오는 4월 리얼리티 프로그램 ‘워너원 고’에 출연하며, 5월에는 tvN 드라마 ‘취사병 전설이 되다’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