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우암사적공원 야간경관 첫 점등…‘빛의 공원’ 변신
2026-03-05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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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포루 연지 수면 반사 조명 포인트...동절기 밤 9시까지 운영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대전시는 이달 5일 오후 7시 동구 가양동에 위치한 우암사적공원에서 야간경관조명 점등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5억 원을 투입해 공원 내 주요 문화유산과 보행로, 수경 공간 등에 LED 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도 공원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덕포루 앞 연지 주변에는 수면 반사 효과를 활용한 조명이 배치되어, 야간경관의 새로운 포인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는 지난 2월 시범 운영을 통해 방문객 의견을 수렴하고 개선 작업을 거쳤으며, 점등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우암사적공원은 조선 중기의 대학자 우암 송시열 선생의 유적을 기반으로 조성된 역사문화공원으로 연중 많은 시민이 찾는 대표적인 역사문화공원이다.
야간조명은 동절기 오후 9시, 하절기 오후 10시까지 운영될 예정으로 야간시간대 관광객 유치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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