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모델 브랜드평판' 3위 임영웅, 2위 블랙핑크…대망의 1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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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한 달 새 80% 급상승…광고시장 절대강자로 등극
2026년 봄, 광고 시장을 뒤흔든 브랜드 파워의 주인공은 역시 '방탄소년단(BTS)'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3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분석 결과, 방탄소년단이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블랙핑크와 임영웅이 그 뒤를 이으며 강력한 ‘톱3’ 체제를 구축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달 5일부터 지난 5일까지 한 달간 측정된 광고모델 브랜드 빅데이터 4095만 6804개를 정밀 분석했다. 이는 지난 2월 기록된 3515만 2936개와 비교해 16.51% 증가한 수치로 광고 모델을 향한 소비자들의 행동 분석이 더욱 활발해졌음을 시사한다.
1위 방탄소년단, 글로벌 아이콘의 위엄…브랜드 지수 80.90% 폭등

특히 링크 분석에서는 '협업하다, 공연하다, 관심 높다'가 핵심 키워드로 떠올랐으며, 키워드 분석에서는 '아리랑, 광화문, 경복궁'이 상위권에 랭크되며 한국적 색채를 담은 광고 활동이 소비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음을 증명했다.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도 91.90%라는 압도적인 긍정 수치를 기록했다.
블랙핑크·임영웅·손흥민·아이브, 견고한 상위권 구축

소비·소통·확산 전 지표 골고루 상승…광고 시장 활기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6년 3월 광고모델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 방탄소년단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며 "전체 광고모델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2월 대비 데이터 총량이 16.51% 증가했다. 세부적으로는 브랜드 소비 33.53%, 이슈 9.92%, 소통 15.40%, 확산 14.94%가 각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평판 분석 결과를 전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끼치는 영향력을 분석해 만들어진 지표로, 광고모델에 대한 소비자 관계,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및 소통량을 측정해 매달 발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