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조승환 광주 서구청장 예비후보, 비전선포식·선거사무소 개소 성황
2026-03-07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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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서구의 미래, 앞장서겠다”~33년 행정 경험 바탕 서구 발전 청사진 제시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조승환 광주광역시 서구청장 예비후보가 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과 비전선포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조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광주 서구 상무대로 남부빌딩 2층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새로운 서구의 미래, 조승환이 앞장서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개소식과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33년 서구 행정 경험… 서구 발전 위해 모든 역량 쏟겠다”
조 예비후보는 “서구청에서 33년 동안 비서실장, 총무국장, 복지국장, 경제국장, 의회사무국장, 기획실장 등을 역임하며 행정 전 분야를 경험했다”며 “서구를 가장 잘 아는 행정 전문가로서 서구 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비전선포식은 서구의 변화를 이끌어낼 진심 어린 약속의 자리”라며 “구민과 함께 서구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7대 핵심 비전 발표
조승환 후보는 이날 서구의 미래 지도를 바꿀 ‘서구 발전 핵심 7대 비전’을 발표하며 정책 전문가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조 후보는 “광주와 전남이 행정 통합을 넘어 폭발적 시너지를 내는 ‘광주통합특별시’ 시대에 우리 서구는 단순한 중심지를 넘어 호남의 심장부로 도약할 것”이라며 강력한 비전을 제시했다.
세부 공약으로는 ▲서광주 역세권 육성 및 탄약고 부지 이전을 통한 경제 활력 제고 ▲재난 걱정 없는 안전도시와 도시재생을 통한 정주 여건 개선 ▲‘서구 연금제’ 추진 ▲어르신 일자리 1만 개 창출을 통한 존엄 복지 실현 ▲1동 1정원 조성 및 파크골프장 확충으로 신나는 문화체육 도시 구현 ▲공공산후조리원 신설 및 청년 임대주택 공급 등 미래 세대를 위한 보금자리 마련 ▲구청장 직속 민원 대응 및 원스톱 지원 창구를 통한 구정 혁신 ▲소상공인 지원 전담 조직 강화 ▲공영주차장 확대를 통한 골목상권 활성화 등을 약속했다.
그는 “33년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서구를 단순한 중심지가 아닌 ‘광주통합특별시 호남의 심장부’로 도약시키겠다”며 서구 대전환을 향한 원대한 포부를 밝혔다.
◆“행정 능력·청렴성 갖춘 구청장 필요”
조 후보는 구청장의 덕목으로 행정 능력과 청렴성을 강조했다.
그는 “구청장은 현장에서 답을 찾고 결과를 만드는 행정 능력이 있어야 한다”며 “청렴과 도덕성을 갖추지 못하면 주민의 신뢰를 얻을 수 없다”고 말했다.
특히 정약용의 목민심서를 언급하며 “공직자의 청렴과 도덕성은 행정의 기본”이라며 “깨끗하고 책임 있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민생혁신추진단 구성… 서구 현안 원점 재검토”
조 후보는 취임 시 민생혁신추진단 구성 계획도 밝혔다.
그는 “취임과 동시에 각계각층이 참여하는 민생혁신추진단을 구성해 서구 현안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며 “보여주기식 행정이 아닌 결과를 만드는 행정으로 서구 발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또 “막혀 있는 현안은 과감히 풀고, 필요한 제도와 예산은 국회의원들과 협력해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4월 경선 승리해 6월 본선 압도적 승리”
조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경선 승리 의지도 밝혔다.
그는 “4월 당내 경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6월 본선에서 민주당 후보로 당당히 승리하겠다”며 “서구를 광주·전남 중심 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
◆지역 정치권 인사 대거 참석
이날 행사는 조 예비후보가 지난 20일 예비후보 등록 후 가진 첫 대규모 공식 행사로, 양부남(서구을), 조인철(서구갑), 정준호(북구갑) 국회의원은 현장을 찾아 주었고, 민형배, 박균택, 전진숙, 정진욱, 안도걸 국회의원 등은 많은 응원을 해 주었다. 또한, 이정선 광주광역시 교육감, 전·현직 시·구의원 등 주요 내빈과 지지자 300여 명이 참석해 ‘서구 대전환’을 위한 대장정의 서막을 화려하게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