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찾은 한동훈 “윤석열이 했어도 코스피 6000 찍었을 것”

2026-03-07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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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부산 구포시장 방문해 시민들과 만난 한동훈 전 대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자료 사진. 7일 부산을 찾은 한 전 대표는 최근 주가 상승에 대해 '자랑스럽기는 한데 이는 사실상 '반도체 사이클'의 호황에 힘입은 바가 크다'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전 대통령이 (계속) 그 자리에 있었어도 주가지수(코스피) 5000~6000은 찍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 연합뉴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자료 사진. 7일 부산을 찾은 한 전 대표는 최근 주가 상승에 대해 "자랑스럽기는 한데 이는 사실상 '반도체 사이클'의 호황에 힘입은 바가 크다"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전 대통령이 (계속) 그 자리에 있었어도 주가지수(코스피) 5000~6000은 찍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 연합뉴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7일 부산을 찾았다. 한 전 대표는 최근 주식시장 호황에 대해 '반도체 사이클' 덕분이라며 윤석열 전 대통령이 했어도 주가지수가 현재 수준까지 뛰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동훈 전 대표는 7일 낮 부산 북구에 위치한 구포시장을 방문해 상인 및 시민들과 만났다. 한 전 대표는 현장에 모인 사람들을 향해 "이번 방문은 오직 부산시민을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주말 부산 구포시장 방문한 한동훈

한동훈 전 대표는 시민들을 향해 "지금 여러분의 삶에 충분히 만족하십니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주가지수가 5000~6000선을 간다고들 하지만, 정작 이곳 시장의 삶이 나아지고 있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라고 했다.

한동훈 전 대표는 최근 주가 상승에 대해 "자랑스럽기는 한데 이는 사실상 '반도체 사이클'의 호황에 힘입은 바가 크다"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전 대통령이 (계속) 그 자리에 있었어도 주가지수(코스피) 5000~6000은 찍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동훈 전 대표는 자신이 생각하는 보수의 나아갈 방향도 제시했다. 한 전 대표는 "보수의 재건은 결국 국민의 삶과 함께할 때만 가능하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팍팍한 삶 속으로 직접 들어가 호흡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했어도 코스피 6000 찍었을 것"

이런 가운데 코스피는 지난 6일 중동 전쟁 확대 불안감 속 등락하다 5580대에서 강보합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0.97포인트(0.02%) 오른 5,584.87에 장을 마쳤다. 코스피는 전날 490.36포인트(9.63%) 폭등해 상승폭은 역대 최대, 상승률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대를 기록했다. 이날도 상승 마감했지만 전날 대비 오름폭은 둔화했다.

home 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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