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태료·수수료 납부, 헷갈리지 않게 꼼꼼히”~ 보성군, ‘새는 돈’ 막아 군민 혜택 늘린다
2026-03-09 01:27
add remove print link
지난달 27일 세외수입 담당 공무원 30명 대상 실무교육… 대민 행정 서비스 질 향상
복잡한 세외수입 부과 및 체납 관리 정확도 높여 행정 오류로 인한 군민 불편 원천 차단
“신속하고 정확한 시스템 처리로 재정 누수 막고, 확보된 재원은 주민 복지로 환원”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군민들이 일상에서 납부하는 각종 과태료나 사용료 등 ‘세외수입’ 처리가 한층 더 빠르고 정확해질 전망이다. 보성군이 담당 공무원들의 업무 숙련도를 끌어올려 행정 오류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을 없애고, 꼼꼼한 세입 관리를 통해 지역 복지에 쓰일 소중한 재원을 튼튼하게 지키겠다고 나섰다.
보성군(군수 김철우)은 8일 “지난달 27일 군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세외수입 실무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 행정 오류 줄이고 서비스는 빠르게
세외수입은 종류가 방대하고 부과 기준이 복잡해 자칫 처리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하거나 누락될 경우 군민들에게 불필요한 혼선을 줄 수 있다. 이에 보성군은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전문 강사를 초빙해 과태료 대장 관리와 세입 관리 등 실무에서 바로 쓰이는 전산 시스템 활용법을 집중적으로 교육했다.
◆ 꼼꼼하게 모인 세입, 군민 편익으로
정확한 부과와 징수, 체납 관리로 새는 돈을 막으면 자연스레 군의 살림살이가 넉넉해지고, 이는 곧 군민들을 위한 다양한 편익 사업으로 돌아오게 된다.
보성군 관계자는 “공무원들의 전산 처리 역량이 높아질수록 군민들에게 돌아가는 행정 서비스는 더욱 빠르고 정확해진다”며 “지속적인 직무 교육을 통해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고 군민 편익을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