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하루만 투자하세요… Z세대 제대로 겨냥한 '싱가포르' 당일치기 코스

2026-03-09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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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를 위한 'We don’t wait for fun' 캠페인

싱가포르관광청이 젊은 층을 겨냥한 색다른 당일치기 여행 코스를 선보였다.

싱가포르. / 픽사베이
싱가포르. / 픽사베이

9일 싱가포르관광청은 트렌드에 민감한 Z세대 및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We don’t wait for fun(즐길 타이밍은 바로 지금)’ 캠페인을 선보인다. 이번 캠페인은 짜릿한 액티비티와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만끽할 수 있는 당일치기 싱가포르 여행 코스를 제안한다.

오전 일정

오차드 로드. / 픽사베이
오차드 로드. / 픽사베이

여행의 시작은 쇼핑의 성지인 '오차드 로드(Orchard Road)에서 출발한다. '오차드 로드'는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유명한 쇼핑 거리 중 하나로, 싱가포르 관광의 중심지로 꼽힌다. 싱가포르 중심부에 위치해 있으며, 약 2.2km 거리에 쇼핑몰, 호텔, 레스토랑, 카페가 밀집해 있다.

에메랄드힐. / WONG YR-shutterstock.com
에메랄드힐. / WONG YR-shutterstock.com

쇼핑을 즐긴 후에는 오차드 로드 바로 옆 골목에 자리한 '에메랄드 힐'을 방문하면 된다. 이곳은 페라나칸 스타일 상점주택으로, 단순한 골목 관광지가 아니라 싱가포르 초기 도시 형성과 이민 역사까지 담긴 장소로 평가받는다. 약 200m 정도의 짧은 거리이며 오차드 MRT역이나 서머셋 MRT역에서 도보 3~5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다.

트라이펙타(Trifecta). 기사 내용 토대로 AI툴 활용해 제작한 자료사진.
트라이펙타(Trifecta). 기사 내용 토대로 AI툴 활용해 제작한 자료사진.

아찔한 스릴을 즐기는 여행객이라면 ‘트라이펙타(Trifecta)’에서 실내 스노보드를 즐길 수 있다. 이곳은 아시아 최초 도심 액션 스포츠 복합시설로, 약 4만9000㎡의 규모를 자랑한다. 서핑과 스노보드, 스케이트보드를 모두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오후 일정

센토사섬. 기사 내용 토대로 AI툴 활용해 제작한 자료사진.
센토사섬. 기사 내용 토대로 AI툴 활용해 제작한 자료사진.

오후에는 열대 속 휴양이 공존하는 센토사 섬에서의 모험을 추천한다. ‘센토사 자이언트 스윙(Sentosa Giant Swing)’을 즐긴 뒤 센토사 섬의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센토사 섬은 싱가포르 남쪽 해안에 위치한 대표적인 관광 섬으로, 현재는 리조트와 테마파크가 모여 있는 휴양지이지만 과거에는 군사 요새와 어촌이 있던 섬이었다.

해변에서 여유를 즐긴 뒤에는 근처에 위치한 ‘리조트 월드 센토사(Resorts World Sentosa)’의 라이프스타일 몰인 ‘위브(WEAVE)’에 들러 싱가포르 최초의 ‘코치(Coach)’ 상설 카페에서 커피 한잔과 함께 쇼핑을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해 질 무렵에는 클락 키(Clarke Quay)에서 월드 50 베스트 디스커버리(World's 50 best discovery)에 이름을 올린 개성 넘치는 레스토랑 ‘네온 피죤(Neon Pigeon)’에서의 저녁 식사를 추천한다. 하루를 마무리하기 전 ‘더 칵테일 오피스(The Cocktail Office)’로 도보 이동해 수제 칵테일을 맛볼 수 있다.

G-MAX 리버스번지. / Mr.Cherdsak-shutterstock.com
G-MAX 리버스번지. / Mr.Cherdsak-shutterstock.com

싱가포르 강을 바라보며 칵테일을 마시는 동안 ‘G-MAX 리버스번지(G-MAX reverse bungy)’를 타며 스릴을 즐기는 짜릿한 소리가 뜻밖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 번지점프는 싱가포르에서 가장 유명한 도심 익스트림 액티비티 중 하나로, 최대 속도 약 200km/h를 자랑한다.

높은 곳에서 아래로 떨어지는 일반 번지점프와 달리 바닥에서 위로 발사되는 형태로 탄성 케이블을 이용해 캡슐을 새총처럼 위로 튕겨 올리는 방식이다. 한 번에 최대 3명까지 탑승 가능하며, 탑승 장면은 영상으로 촬영해 구매할 수도 있다.

신규 캠페인 ‘We don’t wait for fun(즐길 타이밍은 바로 지금)’. / 싱가포르 관광청 제공
신규 캠페인 ‘We don’t wait for fun(즐길 타이밍은 바로 지금)’. / 싱가포르 관광청 제공
구글지도, 센토사 섬
home 이서희 기자 sh0302@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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