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오시는 손님, 우리가 활짝 웃으며 반길게요!”~나주시, 500만 손님맞이 서포터즈 출격

2026-03-09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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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시청 대회의실서 상인·예술인·이통장 등 200여 명 모여 ‘범시민 서포터즈’ 발대식
“나주의 첫인상은 우리가 만든다”… 식당, 숙박업소 등 일상 곳곳서 따뜻한 환대 앞장
동네방네 ‘2026 나주방문의 해’ 홍보 릴레이 전개… 정 넘치는 나주 매력 알린다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우리 동네 식당이나 숙소에 오시는 손님들에게 환한 미소와 친절한 인사 건네기, 그게 바로 ‘나주방문의 해’를 성공시키는 가장 큰 힘 아닐까요?”

전남 나주시민들이 올해 나주를 찾는 500만 명의 손님들에게 최고의 첫인상을 심어주기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 거창한 홍보 행사보다 앞서,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넉넉한 인심과 친절로 무장한 ‘홍보대사’가 되기로 결의한 것이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9일 “오는 10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상인회, 숙박·외식업협회, 자원봉사단체 등 2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2026 나주방문의 해 범시민 서포터즈 발대식’을 연다”고 밝혔다.

◆ “친절이 최고의 관광 상품입니다”

이번 서포터즈는 관 주도의 딱딱한 행사를 벗어나, 손님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만나는 동네 이통장, 식당 사장님, 숙박업소 대표들이 주축이 됐다.

발대식 현장에서는 ‘나주의 첫인상은 우리가 만든다’라는 주제로 특별한 친절 마인드 교육이 진행된다. 서포터즈들은 앞으로 각자의 일터와 동네에서 관광객을 따뜻하게 맞이하는 것은 물론, SNS와 입소문을 통해 숨겨진 나주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릴레이 캠페인에도 앞장설 예정이다.

나주시 관계자는 “나주를 찾는 분들이 시민들의 따뜻한 환대에 감동해 다시 찾고 싶은 동네로 기억할 수 있도록 시민들과 함께 정성껏 손님맞이 준비를 하겠다”고 활짝 웃었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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