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경아 광주 남구청장 예비후보, 대촌 IC 하부도로 연내 개통에 “광주 남부 경제 지도 확장 동력”

2026-03-09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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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강진 고속도로 대촌 나들목 연계망 확충에 9일 환영 입장… “산단 물류 혁신 기대”
고속도로 본선과 일반 도로 잇는 연계망으로 서해안·남해고속도로 접근성 대폭 개선
에너지밸리·도시첨단산단 물류비 절감 혜택… 교통·경제 인프라 아우르는 정책 비전 제시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광주 남부권의 산업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핵심 교통 인프라인 ‘대촌 IC 하부 연결도로’가 올해 12월 개통을 앞둔 가운데, 지역 정치권이 이를 남구 경제 도약의 발판으로 삼겠다며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황경아 광주 남구청장 예비후보
황경아 광주 남구청장 예비후보

광주 남구의회 3선 의원이자 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인 황경아 광주 남구청장 예비후보는 9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대촌 IC 하부도로 개설은 단순히 고속도로 통행로를 넓히는 것을 넘어, 광주 남부의 경제 지도를 대장정으로 확장하는 강력한 동력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 물류 15분 단축, 기업 경쟁력 ‘날개’

황 예비후보가 특히 주목한 것은 에너지밸리 산업단지와 남구 도시첨단산단의 ‘물류 경쟁력 강화’다. 평동-승촌-대촌을 매끄럽게 잇는 하부 연결도로가 완공되면, 산단 입주 기업들의 고속도로 진입 소요 시간이 기존 대비 10~15분 이상 획기적으로 단축된다. 이는 곧 서해안고속도로 및 남해고속도로와의 직결 확장을 의미하며, 막대한 물류비용 절감 효과를 가져와 산단 기업 유치에도 청신호가 켜질 전망이다.

또한, 국도 1호선의 교통량을 하부도로가 흡수함으로써 고질적인 물류 정체 구간이었던 효천지구 일대의 교통 지도를 재편하는 간접적 인프라 개선 효과도 기대된다.

황 예비후보는 “지난 6일 정진욱 국회의원으로부터 대촌 나들목 하부도로 연내 개통이라는 반가운 소식을 접했다”며 “이러한 대형 SOC 사업의 성과가 남구 지역민들의 실질적인 경제적 혜택과 정주 여건 개선으로 온전히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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