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흥군수협, 인재 육성 ‘마중물’ 역할 톡톡~ ESG 나눔 경영으로 누적 장학금 6천만 원 돌파

2026-03-09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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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제64기 대의원회서 장흥군인재육성장학회에 1천만 원 기탁식 개최
2019년부터 지속적인 교육 인프라 지원… 지역 조합의 모범적인 사회적 책임(CSR) 사례
장학회 “기탁된 재원은 지역 학생들의 학업 지원과 교육 환경 개선에 투명하게 집행”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전남 장흥군수산업협동조합이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경영’을 실천하며, 단순한 경제 단체를 넘어 지역 인재 양성의 핵심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조합의 이익을 지역 교육 인프라에 환원하는 모범적인 사회적 책임(CSR) 사례로 평가받는다.

(재)장흥군인재육성장학회는 “지난 6일 장흥군수협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64기 대의원회에서 장흥군수협(조합장 이성배)으로부터 1천만 원의 지역 인재 육성 장학금을 전달받았다”고 9일 밝혔다.

◆ 지역 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협동조합의 표본

어업인의 권익 향상과 수산업 발전을 견인해 온 장흥군수협은 2019년부터 매년 장학회에 기금을 출연해 왔다. 이번 1천만 원 기탁을 포함해 현재까지 누적된 장학금은 총 6천만 원에 이른다. 이는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지역의 장기적인 교육 발전과 학문 후속 세대 양성을 위한 전략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라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성배 장흥군수협 조합장은 “지역 사회에 뿌리를 둔 협동조합으로서, 장흥의 미래 경쟁력을 결정지을 인재 육성에 동참하는 것은 당연한 책무”라며, “앞으로도 어업인들의 뜻을 모아 지역 사회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장흥군인재육성장학회 측은 “수협이 보내준 소중한 재원은 지역 학생들의 장학 사업과 쾌적한 교육 환경 조성에 투명하고 내실 있게 활용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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