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농업기술원, 청년농업인 창업 스케일업 지원기업 3곳 선정

2026-03-10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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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당 1억5천만 원 지원...경영컨설팅·판로개척 등 성장 기반 강화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전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행란)은 도내 청년농업인의 도약과 고부가가치 농업 실현을 위해 ‘2026년 청년농업인 창업 스케일업(성장) 지원사업’ 대상 기업 3곳을 선정하고, 기업당 1억5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청년농업인 창업 스케일업(성장) 지원사업 발표심사
청년농업인 창업 스케일업(성장) 지원사업 발표심사

이번 사업은 비즈니스모델을 확정하고 시장 진입에 성공한 유망기업을 발굴해 브랜드 고도화, 생산규모 확대, 기업환경 개선 등을 집중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서류 및 발표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된 전남지역 예비 스타기업은 ▲산들녘(대표 김아랑) ▲아따달다(대표 윤지환) ▲황금밭영농조합법인(대표 이현도) 등 3곳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 기업의 실질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재무제표 및 경영역량 분석 ▲사업계획 피보팅 ▲투자 IR 등 경영 컨설팅도 함께 제공된다.

또한 시장조사와 국내외 전시·박람회 참가 지원을 통해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판로 확보를 통한 안정적인 시장 안착을 도울 계획이다.

전남농업기술원 청년창농타운은 농산업 창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단계별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청년농업인 스타트업 지원사업’을 통해 초기 시제품 제작과 홍보 등 창업 초기 기반을 마련하고, ‘청년농업인 창업 스케일업 지원사업’을 통해 성장 단계 기업의 도약을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김행란 전남도농업기술원장은 “청년 창농기업들이 고부가가치 농업을 선도하는 스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창업 초기부터 성공적인 안착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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