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기계순회수리 및 안전점검"실시

2026-03-10 16:08

add remove print link

고흥군 풍양면에서 농기계 전문가 30여 명과 농업인 편익 증진을 위한‘농심천심’실천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농협전남본부(본부장 이광일)는 10일 고흥군 풍양농협(조합장 송영철)에서 2026년 "농기계순회수리 및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순회수리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업인의 영농 준비를 지원하고 농기계 고장으로 인한 농작업 지연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사전 접수된 트랙터, 경운기, 관리기, 비료살포기, 예취기, 동력운반기 등 약 120여 대의 농기계 무상수리와 함께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전문기술을 가진 농협 직원들로 구성된 NH농기계순회정비단과 농기계 생산업체 전문기술자 3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호남자재유통센터는 원활한 부품 수급을 지원했다.

이광일 본부장은“이번 농기계 순회 수리가 영농철 농업인들의 생산성 향상과 안전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최근 국제유가 상승으로 인한 농가 경영비 부담 완화를 위해 자체 재원 300억원을 들여 유류비를 지원하는 등 앞으로도 농협은 동심협력(同心協力)의 자세로 농업 현장을 적극 지원하여 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농협은 지난해에도 총 350여대 이상의 농기계 무상수리와 안전점검을 통해 400여 농가에게 도움을 주었으며, 특히 7월 집중호우로 인한 담양지역 피해 현장에서 긴급 수리 서비스를 지원하여 조기 복구에 기여했었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News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