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도시재생지원센터, 집수리 지원...“반송동 노후주택 새 단장”

2026-03-10 22:23

add remove print link

- 노후 주택 11가구·은하수경로당 도배·장판 교체
- 집수리 아카데미 수강생도 자원봉사 참여

해운대구도시재생지원센터는 반송1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노후 주택과 경로당의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해운대구
해운대구도시재생지원센터는 반송1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노후 주택과 경로당의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해운대구

[전국=위키트리 최학봉 선임기자] 해운대구도시재생지원센터는 반송1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노후 주택과 경로당의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지난 2월 27일부터 일주일 동안 반송1동 노후 주택 11가구와 은하수경로당을 대상으로 도배와 장판 교체 공사를 실시했다.

그동안 도시재생사업 집수리 지원은 건물 외벽 중심으로 진행되고, 대상도 도시재생구역 내 주택에 한정되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내부 수리 지원과 대상 확대를 요구하는 주민 의견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센터는 지원 대상을 일반 가구로 확대해 신청을 받은 결과 총 71가구가 접수됐으며, 현장 점검과 실태조사를 통해 시급성과 지원 필요성이 높은 11가구를 선정했다. 지역 어르신들의 쉼터인 은하수경로당도 함께 포함됐다.

이번 집수리 작업에는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운영하는 ‘집수리 아카데미’ 수강생 8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현장 작업을 도왔다.

주민들은 “방에 곰팡이가 생기고 습기가 차 불편했는데 도배와 장판을 새로 교체해 쾌적한 환경이 됐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주민 수요가 크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집수리 아카데미 등과 연계해 주민 스스로 주택 관리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home 최학봉 기자 hb7070@wikitree.co.kr

News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