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까지 단 2회…내일(12일) 최종회 방영하는 한국 드라마

2026-03-1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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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를 줄게' 종영 소감 전해져

12부작으로 편성된 tvN 수목드라마 '우주를 줄게'가 마지막 이야기를 앞두고 있다. 12일 최종회를 맞이하는 가운데 배우들의 소감과 마지막 관전포인트가 전해졌다.

'우주를 줄게' 11화 예고 일부. / 유튜브 'tvN DRAMA'
'우주를 줄게' 11화 예고 일부. / 유튜브 'tvN DRAMA'

'우주를 줄게'는 어쩌다 사돈으로 얽혀 하루아침에 20개월 조카 선우주(박유호)의 보호자가 된 선태형(배인혁)과 우현진(노정의)의 좌충우돌 동거 로맨스를 다뤘다. 지난달 4일 첫 방송을 시작한 드라마는 1%대 시청률로 아쉬운 성적을 보였으나, 가족과 얽힌 각자의 상처를 조금씩 보듬어가는 과정과 좌충우돌 육아기가 위로와 웃음을 동시에 선사하며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시간을 안겼다.

지난 10회 방송에서는 마침내 선태형과 우현진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진심 어린 고백 후 입을 맞추는 두 사람의 모습은 본격 쌍방 로맨스를 예고하며 설렘을 불렀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앞두고 마지막 남은 이야기가 궁금증을 부르는 가운데, 주연 출연진 배인혁, 노정의, 박서함의 종영 소감과 관전 포인트 메세지가 전해졌다.

'우주를 줄게' 스틸컷. / tvN
'우주를 줄게' 스틸컷. / tvN

겉으로는 까칠하지만 속정 깊은 사진작가 '선태형' 역을 연기한 배인혁은 "늦은 시간까지 본방 사수를 통해 '우주를 줄게'를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무엇보다도 '우주' 역의 박유호 배우에게도 많은 관심과 사랑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어 "이 작품을 통해 부모의 대단함도 다시 한번 느끼게 됐다. 마지막까지 가족의 소중함과 안정감에 대해 생각해 보시면 더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당찬 청춘을 표현하는 '우현진' 역을 맡은 노정의는 "현진이로 살았던 시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어 정말 행복했다. 드라마와 소중한 우리 우주를 아낌없이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태형이와 현진 그리고 우주가 서로를 얼마나 아끼고 사랑하는지, 그 사랑스러운 모습들을 끝까지 주목해 주시면 좋을 것"이라고 마지막 포인트를 짚었다.

박서함은 우현진의 첫사랑이자 'BS 푸드'의 팀장 '박윤성'으로 역할했다. 그는 "'우주를 줄게'를 시청해주신 모든 분이 작품의 사랑스러운 기운을 가득 받으셨기를, 그 기운으로 행복하셨기를 바란다"고 인사하며 "윤성이와 태형, 현진 세 사람이 각자 어떤 선택을 하는지, 그 선택이 우주에게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우주를 줄게' 스틸컷. / tvN
'우주를 줄게' 스틸컷. / tvN
'우주를 줄게' 스틸컷. / tvN
'우주를 줄게' 스틸컷. / tvN

11일에는 선태형과 우현진의 알콩달콩한 연애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스틸컷도 공개돼 이목을 끈다. 다시 한 식탁에 마주 앉아 식사를 나누는 두 사람. 잠시도 떨어지고 싶지 않은 듯 손을 맞잡은 채 장난을 주고받는 모습이 사랑스러움을 전한다. 서로를 향한 다정한 미소는 보는 이들에게 설렘을 부른다. 사돈에서 연인으로 관계가 바뀐 두 사람이 이제 진짜 '자기'라 부르는 사이로 변모하며 과연 어떤 일상을 만들어갈지 궁금증을 더한다.

여기에 제작진 측은 "달콤한 행복 가운데 찾아온 뜻밖의 소식이 두 사람을 다시 거세게 흔들 것"이라며 예상치 못한 사건을 암시했다. 과연 선태형과 우현진이 새로운 변화를 어떻게 마주하게 될지, 또 두 사람이 우주와 함께 만들어갈 가족의 모습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마지막 이야기에 관심이 모인다.

tvN 수목드라마 '우주를 줄게'는 11일과 12일 각각 11회와 최종회를 방영한다.

유튜브, tvN DRAMA
home 오예인 기자 yein5@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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