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 재위탁 운영 확정

2026-03-11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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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장애인 복지서비스 제공과 지역사회 포용적 복지 실현 기대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장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종인)은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가 장성군으로부터 복지관 운영기관으로 재위탁되어 앞으로도 지역 장애인을 위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국지체장애인협회는 1986년에 설립된 장애인복지 전문 단체로 장애인의 권익 옹호와 사회참여 확대, 자립 지원을 위해 전국 각지에서 장애인복지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 79개소의 장애인복지시설을 수탁 운영하며 장애인복지 증진과 인권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장성군장애인복지관은 2016년부터 한국지체장애인협회가 수탁 운영해 왔으며, 복지관 이용 장애인 수는 개관 초기 177명에서 1,335명까지 증가해 약 654%의 성장세를 보였으며, 외부 공모사업을 통해 최근 5년간 22억 원 이상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복지관은 재위탁을 계기로 고령장애인 통합돌봄 모델 구축을 위한 ‘두루돌봄 누리관 사업’, 발달장애인 지원사업 ‘평화광장’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부터 장성군장애인주간보호센터 운영도 함께 맡아 장애인의 일상생활 지원과 돌봄서비스를 더욱 체계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개관 10주년을 맞아 ‘장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 2.0’ 비전을 제시하며 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 지원과 다중센터 운영을 통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확대를 추진할 방침이다.

김종인 관장은 “이번 재위탁은 지역사회와 이용자들의 신뢰 속에서 이루어진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자기결정권과 권리를 존중하는 전문적인 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포용적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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