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대전 청소년쉼터 5곳·자립지원관과 협약… 위기청소년 연계 강화

2026-03-11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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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여 단기·중장기 쉼터와 이동형 일시쉼터, 자립지원관까지 참여… 지역 네트워크 구축

단체사진 / 대덕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단체사진 / 대덕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대전=위키트리 양완영 기자] 대덕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지역 내 위기청소년 지원 연계망을 넓히기 위해 대전 지역 청소년쉼터와 자립지원관 등 관련 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학교 밖 청소년과 가정 밖 청소년 지원은 상담, 보호, 학업, 자립이 따로 움직일 경우 사각지대가 생기기 쉬운 만큼, 기관 간 연계가 현장 대응의 핵심 과제로 꼽힌다.

대덕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강현선)는 11일 대전남자단기청소년쉼터, 대전남자중장기청소년쉼터, 대전여자단기청소년쉼터, 대전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 대전일시청소년쉼터(이동형), 대전청소년자립지원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센터 측은 설명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대덕구 내 청소년 관련 문제 예방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위기청소년 발굴 및 효율적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 청소년 복지 증진을 위한 캠페인과 지역 행사 협력 등이다. 센터는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자원을 연계해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을 보다 신속하게 발굴하고 필요한 지원으로 연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현선 대덕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이 가진 전문성과 자원을 바탕으로 위기청소년을 보다 신속하게 발굴하고 필요한 지원을 연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대덕구에 거주하는 만 9세부터 24세까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 학업복귀 지원, 검정고시 지원, 자립 및 직업체험, 건강검진, 문화활동 등 맞춤형 통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센터 이용과 상담은 홈페이지와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home 양완영 기자 top0322@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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