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동구불교협의회, 돌봄이웃 위한 백미 2,500kg 후원

2026-03-12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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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사찰 동참으로 복지시설에 따뜻한 나눔 실천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광주시 동구는 동구불교협의회(회장 증심사 주지 중현스님)가 지역 돌봄 이웃을 위해 백미 2,500kg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동구불교협의회는 지난 11일 구청에서 백미 전달식을 갖고, 지역 돌봄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후원 물품인 백미 2,500kg(10kg 250포)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나눔은 동구 지역 내 여러 사찰이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증심사를 비롯해 문빈정사, 연화사, 만경사, 화림정사, 안심사, 미륵사 등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특히 동구불교협의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동일 규모인 백미 2,500kg을 후원하며, 불교의 자비와 보시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주지 중현스님은 “불교의 자비와 나눔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의 돌봄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사찰들이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종교를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구 관계자는 “불교의 자비 정신이 지역사회 나눔으로 이어지며 돌봄 이웃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람과 공동체의 가치를 바탕으로 따뜻한 나눔이 일상에서 실천되는 인문도시 동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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