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두산에너빌리티와 친환경 에너지 사업 협력 나서

2026-03-12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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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 RE:BOUND 프로젝트’ 첫 협약 체결
- 부울경 에너지 사업 금융 지원…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 기대

BNK금융그룹이 두산에너빌리티의 친환경 에너지 사업 지원에 나섰다. / 사진제공=부산은행
BNK금융그룹이 두산에너빌리티의 친환경 에너지 사업 지원에 나섰다. / 사진제공=부산은행

[전국=위키트리 최학봉 선임기자] BNK금융그룹이 두산에너빌리티의 친환경 에너지 사업 지원에 나섰다.

BNK금융지주와 두산에너빌리티는 11일 경남 창원 두산에너빌리티 본사에서 친환경 에너지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과 박상현 두산에너빌리티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BNK금융그룹이 추진하는 생산적 금융 지원 프로그램 ‘BNK RE:BOUND 프로젝트’의 첫 협약이다. 양측은 두산에너빌리티가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추진하는 주요 에너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금융 지원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BNK금융그룹은 계열 금융회사의 인프라를 활용해 두산에너빌리티의 사업 자금 조달과 금융 구조화 등을 지원하고, 운영자금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양측은 이번 협력을 계기로 부울경 지역 경제 활성화와 산업 생태계 조성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식 이후에는 두산에너빌리티와 두산지오솔루션, BNK부산은행, BNK경남은행이 참여해 구체적인 금융 지원 및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BNK금융그룹은 앞서 10일 전 계열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생산적 금융 지원 프로그램인 ‘BNK RE:BOUND 프로젝트’를 발표한 바 있다. 이 프로젝트는 로봇·인공지능(AI), 에너지, 바이오, 해양, 항공우주, 원자력, 방산 등 동남권 7대 핵심 산업에 대한 금융 지원을 통해 지역 거점 산업 육성과 경제 성장을 뒷받침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home 최학봉 기자 hb7070@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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