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출연까지 '깜짝'…드디어 내일(14일) 첫 방송 출격하는 호화 캐스팅 '한국 드라마'
2026-03-1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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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14일 오후 9시 10분 방송
tvN 새 토일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이하 건물주)이 1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하정우가 약 19년 만에 출연을 결정한 드라마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는 가운데, 김남길 등 배우들의 특별출연 소식도 전해지며 기대감을 높였다.

'건물주'는 빚에 허덕이는 생계형 건물주가 목숨보다 소중한 가족과 건물을 지키기 위해 가짜 납치극에 가담하며 벌어지는 서스펜스를 그렸다. 하정우, 임수정, 김준한, 정수정, 심은경 등 굵직한 작품에서 개성적인 캐릭터 연기를 선보인 배우들이 총출동해 방영 전부터 화제됐다.
무엇보다 하정우는 2007년 방영한 MBC 드라마 '히트' 이후 약 19년 만에 드라마에 출연한다. '기수종' 역을 맡은 그는 영끌 대출로 작은 건물을 샀지만 이자를 갚기 위해 온갖 '알바'를 해야하는 처지가 된 생계형 건물주 캐릭터로 열연을 펼친다. 얼떨결에 사건에 얽혀 고군분투하게 된 수종의 버둥거림이 극에 재미와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임수정은 기수종의 아내 '김선' 역을 맡아 하정우와 부부 호흡을 펼친다. 가족을 중시하는 캐릭터로 어느 순간 기수종을 도와 사건에 가담하게 되는 인물이다.
심은경은 미스터리한 인물 '요나' 역으로 데뷔 이래 첫 악역에 도전한다. 김준한은 야망 넘치는 기수종의 친구 '민활성' 역을, 정수정은 활성의 아내 '전이경' 역을 맡았다.



특별출연진도 조명된다. 김남길은 하정우와의 의리로 드라마에 힘을 보탰다. 그는 극 중 기수종(하정우)의 처남이자 김선(임수정)의 동생 '김균' 역을 맡는다. 강력계 형사인 김균은 매형 기수종이 건물을 경매로 빼앗길 위기에 처하자 그 배후를 조사하게 된다. 이 가운데 드라마의 포문을 여는 사건 전개에 중요한 키를 담당하게 된다.
앞서 11일 공개된 스틸컷에는 극 중 가족으로 엮인 기수종과 김균의 끈끈한 관계가 담겼다. 김남길과 하정우가 실제 가족 같은 매형과 처남의 자연스러운 케미스트리를 그려내며 재미를 부를 예정이다.
또한 김남길이 예리한 눈빛으로 형사의 촉을 세우고 있는 모습도 돋보인다. 수사 과정에서 무언가 의미 있는 단서를 포착한 듯한 분위기가 감돌며, 그가 어떤 사실을 발견하게 되는 것인지 궁금증을 키운다.
여기에 일본 록스타 미야비가 '건물주'의 특별출연 라인업에 합류했다. 빌런으로 변신할 예정인 그는 한국 드라마에 처음 출연해 개성적인 캐릭터 연기를 보인다.
시청자들은 드라마의 첫 방송을 기다리며 관심을 표현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온라인에서 "생계형 건물주 소재 좋다" "하정우 나오는 건 무조건 봐야 됨" "영화 같다" "재밌겠다" 등의 코멘트를 남기며 호응했다.
tvN 새 토일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은 오는 14일 오후 9시 10분 베일을 벗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