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문화연구원, 광주서 선도문화 강연회 성료
2026-03-13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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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명상으로 터득하는 관찰자 의식’ 주제…유튜브 생중계 진행
“에너지 명상 통해 행복지수 높이는 ‘지구경영’ 제시”
광주 시민 160명 참석…온·오프라인 동시 진행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사단법인 선도문화연구원 수선(水仙) 김세화 원장은 3월 12일 오후 7시 광주광역시 5·18기념문화센터 대동홀에서 전국 순회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회는 현장 참석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선도문화연구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되며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됐다.
이번 강연회는 ‘에너지 명상으로 터득하는 관찰자 의식 – 모두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지구경영’을 주제로 열렸다. 기(氣) 에너지 명상을 통해 관찰자 의식을 터득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이를 통해 개인과 인류의 건강과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는 ‘지구경영’의 의미와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전주 이어 두 번째 국민 강연회…각계 인사 참석
이번 광주 강연회는 선도문화 국민 강연회의 전주 강연회에 이어 두 번째 일정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광주 시민 1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광주광역시 북구의회 최기영 의원, 대한노인회 광주시 노인지도자대학 송태주 학생회장, 함평군의회 류승열 사무과장, 광신대 실용음악과 정남호 교수, 박동일 전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광주본부장, 조병욱 전 조선대 부총장, 대한국학기공협회 광주협회 박영 회장, 대한국학기공협회 전라남도협회 정연화 사무국장, 광주전남 브레인트레이닝센터 강빛 대표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관찰자 의식 통해 평화와 행복 경험”
강연을 맡은 김세화 원장은 대한민국의 고유문화인 선도문화(仙道文化)의 역사를 소개하는 전시관 ‘일지브레인아트 갤러리’ 관장이자 선도명상 전문가로, 수십 년간 1만 회 이상의 강연과 명상 지도를 이어오고 있다.
김 원장은 이날 강연에서 에너지 명상을 통해 순수의식, 즉 관찰자 의식(0점 의식)을 체득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실천 방법을 제시했다. 또한 대한민국과 인류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서는 개인의 의식 변화와 함께 ‘지구경영’의 관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행복이란 의식의 밝기에 의해 결정되는 기분의 상태”라며 “양자역학적 관점에서 육체와 의식의 근원은 모두 기 에너지이며, 순수한 에너지장의 의식인 ‘0점 의식’이 밝은 의식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신의 의식이 선택한 것이 현실을 창조한다”며 스스로의 의식을 밝히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만들어갈 것을 당부했다.
◆참석자들과 에너지 명상 체험
강연 후에는 참석자들이 김 원장의 지도에 따라 에너지 명상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관찰자 의식과 0점 의식을 체험하며 내면의 평화와 행복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강연회 참석자인 김근정 씨(24·대학생·광주 치평동)는 “우리 사회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기아와 식수 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을 느꼈다”며 “앞으로 선한 영향력을 통해 사회와 인류에 보탬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장순복 씨(72·광주 쌍촌동)는 “강연회를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지구 사랑’을 실천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또 박선영 씨(56·학원 강사·광양시)는 “아리랑 기공을 보며 깊은 감동과 힐링을 느꼈다”며 “호흡 명상을 통해 관찰자 의식으로 깨어 있고 홍익 정신을 실천하는 삶을 살고 싶다”고 전했다.
강현주 씨(48·여수 문수동)도 “모두가 하나로 연결돼 있음을 느끼며 밝은 의식으로 깨어나는 시간이었다”며 “관찰자 의식으로 ‘지구경영’을 함께 이루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선도문화연구원 “한민족 고유문화 선도문화 대중화”
이번 광주 강연회는 선도문화연구원이 주최·주관했으며 국학원, 대한국학기공협회, 일지인성문화재단, 지구시민연합, 우리역사바로알기, 광남일보, 광전매일신문, 나주토픽, K스피릿, 국제뉴스, 위키트리, 엔디엔뉴스 등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선도문화는 개인의 삶과 조직, 국가 운영이 자연과 인간의 조화 속에서 이루어지는 사상을 기반으로 한 한민족의 고유문화다.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의미하는 천지인(天地人) 정신과 모든 생명을 이롭게 한다는 홍익(弘益) 철학을 바탕으로 인종과 국가, 종교를 넘어 건강·행복·평화를 지향하는 문화로 알려져 있다.
선도문화연구원은 이러한 선도문화를 연구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법인 시민단체로, 선도문화 연구와 복원, 선도명상 보급, 모악산 선도명상축제 및 개천문화축제 개최, 우리 역사 바로 알기 운동, 지구 생태계 복원 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