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북구, 2026 프로야구 개막 맞이 ‘쾌적한 도시 인프라’ 정비 총력전

2026-03-16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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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임동 행정복지센터, 챔피언스필드 일대 다중이용시설 민관 합동 대청소 실시
버스승강장 등 교통 요충지 집중 정화로 방문객 및 시민 편의 극대화 도모
북구청 “이달 말까지 관내 환경 취약지 집중 정비 기간 운영… 청결한 도시 이미지 제고”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 북구가 대규모 관람객 유입이 예상되는 2026 프로야구 정규시즌 개막을 앞두고, 경기장 주변 인프라와 관내 환경 취약지를 집중적으로 정비하는 대대적인 봄맞이 환경 정화 캠페인에 돌입했다.

16일 북구에 따르면, 임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날 관할 구역 주민들과 합동으로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주변 버스승강장을 중심으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정비는 야구장 접근의 핵심 교통 관문인 대중교통 이용 시설의 겨우내 쌓인 묵은 때를 제거하여, 스포츠 관람을 위해 북구를 찾는 타지역 방문객들과 구민들에게 쾌적하고 청결한 도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선제적으로 기획됐다.

북구는 단발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환경 정비의 범위를 구 전역으로 확대한다. 이달 말까지를 ‘봄맞이 집중 환경 정화 기간’으로 정하고, 평소 관리가 어려웠던 관내 환경 취약지와 무단 투기 상습 지역 등을 대상으로 강도 높은 대청소를 진행할 방침이다.

북구 관계자는 “프로야구 개막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스포츠 축제인 만큼, 방문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일정을 즐길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활 만족도를 높이는 깨끗한 시가지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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