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세 심상치 않다'… 메르세데스 F1, 호주 이어 중국에서도 원투 피니시

2026-03-17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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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미 안토넬리 1위, 조지 러셀 2위로 호주 그랑프리에 이어 연속 원투 피니시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모터스포츠 팀이 지난 15일 열린 2026년 F1 월드챔피언십 중국 그랑프리에서 키미 안토넬리의 1위, 조지 러셀의 2위 기록으로 시즌 개막전에 이어 두 대회 연속 원투 피니시(1, 2위 석권)를 달성했다.

2026 F1 중국 그랑프리에서 우승을 차지한 키미 안토넬리.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2026 F1 중국 그랑프리에서 우승을 차지한 키미 안토넬리.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키미 안토넬리는 전날 퀄리파잉(예선)에서 1분 32초 064의 랩타임으로 F1 역대 최연소 폴포지션을 차지한 데 이어, 본선 레이스에서 1시간 33분 15초 607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조지 러셀은 1분 32초 286의 기록으로 두 번째 그리드에서 출발해 2위로 레이스를 마쳤다.

이번 대회 결과로 조지 러셀은 51포인트를 확보해 2026 시즌 드라이버 순위 1위를 달리고 있으며, 키미 안토넬리가 47포인트로 2위를 기록 중이다. 소속팀인 메르세데스는 컨스트럭터(팀) 순위에서 98포인트로 1위를 굳건히 지켰다. 이들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3라운드 일본 그랑프리에 출전한다.

키미 안토넬리는 "훌륭한 팀원들 없이는 이룰 수 없는 성과이며, 다음 주 일본 그랑프리에서도 강력한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조지 러셀 역시 "안토넬리의 첫 우승을 축하하며, 함께 원투 피니시를 기록하며 시상대에 오를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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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권혁재 기자 mobomtaxi@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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