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하절기 대비 해충퇴치기 점검·교체 완료
2026-03-17 13:16
add remove print link
친환경 해충퇴치기(포충기) 86대 점검·10대 교체, 10월까지 가동

[영천=위키트리]전병수 기자=경북 영천시가 다가오는 하절기를 대비한 해충퇴치기 점검·교체 작업을 마쳤다.
시는 친환경 해충퇴치기인 포충기 86대 점검과 10대의 교체 설치를 완료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기온 상승으로 해충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추진됐다.
포충기는 LED 램프를 이용해 해충을 유인·포획하며, 인체에 무해하다.
특히 자동 점등·소등돼, 에너지 소비와 환경 오염을 최소화하면서 유해 해충을 구제하는 저비용, 고효율의 물리적 친환경 방제 기구다.
영천시보건소는 모기와 날벌레의 주요 서식지인 하천변과 민원이 잦은 공원 등 기존에 설치된 포충기를 점검·교체했다. 오는 10월까지 가로등 점등·소등시간에 맞춰 포충기를 가동할 계획이다.
영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기온이 상승하면서 해충의 부화 속도가 빨라지고, 활동량이 증가하고 있다”며 “보건소에선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꾸준히 친환경 방역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