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화순군, 미래 세대 ‘건강한 여가 인프라’ 팍팍 키운다~청소년수련관 2분기 맞춤형 12개 강좌 가동

2026-03-18 02:29

add remove print link

17일 화순군, 스포츠·예술·자기계발 아우르는 2분기 청소년 문화 프로그램 운영 계획 발표
166명 선착순 모집… 최신 시설 활용해 스트레스 해소 및 잠재력 발굴 돕는 공적 인프라 역할 톡톡
서봉섭 실장 “현장 목소리 적극 반영해 청소년이 체감하고 행복한 화순 맞춤형 정책 지속 확대할 것”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전남 화순군(군수 구복규)이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자기 계발을 돕기 위해 튼튼한 ‘공공 여가 인프라’ 구축에 팔을 걷어붙였다. 청소년수련관의 최신 시설을 십분 활용해, 사교육 시장에 의존하지 않고도 양질의 문화·예술 교육을 누릴 수 있는 촘촘한 맞춤형 복지망을 가동한다는 행정적 방침이다.

화순군은 “관내 청소년들의 잠재력 발굴과 창의력 향상을 위해 기획된 ‘2026년 2분기 문화 프로그램’ 참가자 166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 수요자 중심 프로그램 개편… 4월 4일부터 온라인 접수

군은 기획 단계부터 철저히 ‘수요자(청소년) 중심’의 시각을 반영했다. 학업 스트레스 해소와 신체 활동을 돕는 스포츠, 다트, 클라이밍 강좌를 비롯해, 정서적 안정을 주는 바이올린, 발레, 미술, 그리고 트렌드를 반영한 브런치 만들기와 그래비트랙스 등 총 12개의 입체적인 커리큘럼을 완성했다.

참가 접수는 4월 4일부터 9일까지 청소년수련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투명하게 진행되며, 본 교육은 4월 16일부터 6월 28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청소년 정책을 총괄하는 서봉섭 화순군 가족정책실장은 “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수련관이라는 안전하고 훌륭한 공적 공간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자신의 특기를 발견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화순의 청소년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정책과 프로그램을 끊임없이 확대해 나가겠다”고 정책적 비전을 제시했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News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