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강진군 군동면, 여성 대상 ‘찾아가는 취미교실’ 운영
2026-03-18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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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빛으로 물든 스카프, 여성들의 일상에 작은 여유를 더하다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강진군 군동면이 지난 16일 군동면사무소에서 지역 여성 22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여성 취미교실’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여성 취미교실’은 강진군이 이동거리 등의 제약 등으로 문화·취미 프로그램 참여가 어려운 여성들을 위해 읍·면을 직접 찾아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여성들이 일상 속에서 여유를 찾고 다양한 취미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해 여성친화도시 강진 조성에 기여하고자 추진되고 있다.
이날 군동면에서 진행된 취미교실에서는 스카프 천연염색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참여자들은 천연 재료를 활용해 스카프에 자신만의 색과 무늬를 입히는 염색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천연염색의 원리와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완성된 작품을 서로 공유하며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군동면은 이번 취미교실을 통해 지역 여성들이 건전한 여가활동을 즐기고 서로 소통하며 문화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것으로 보고 있다.
차영숙 군동면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해 활기찬 지역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