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뉴스] "더 이상의 희생은 안 된다" 먼저 불길 속으로 들어간 현대차 '무인소방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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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과 소방청이
함께 개발한 '무인소방로봇'

생명을 지키기 위해 뜨거운 불길 속으로 망설임 없이 뛰어드는 소방관들. 유독가스와 폭발 위험 속에서도 무거운 장비를 짊어진 채 임무를 수행하는 모습에 늘 감사하지만, 한편으로는 위험한 근무 환경이 걱정되기도 하는데요. 최근 이런 소방관들의 위험천만한 임무를 대신해 줄 든든한 조력자가 등장했습니다.


바로 현대자동차그룹과 소방청이 함께 개발한 ‘무인소방로봇’입니다. 이 로봇은 붕괴 위험이 크거나 열기 때문에 사람이 도저히 접근할 수 없는 극한의 재난 현장에 가장 먼저 투입되는데요. 원격으로 상황을 판단해 화점 바로 앞까지 접근하고, 직접 화재를 진압하며 골든타임을 확보합니다. 뿐만 아니라 온도와 연무량 등 다양한 데이터를 스스로 수집해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일도 할 수 있는데요.


무인소방로봇은 앞으로 더욱 정교한 ‘화재 대응 플랫폼’으로 발전될 예정입니다. 단순히 불을 끄는 장비를 넘어, 현장 상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소방관들의 안전한 퇴로까지 확보해 주는 똑똑한 파트너로 진화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 따뜻한 기술력을 담은 영상은 공개된 지 12일 만에 조회수 3천만 회를 넘기며, “현대차가 국뽕을 제대로 끌어 올리네”, “이런 게 진짜 필요한 기술이다” 같은 뜨거운 반응들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소방관들의 안전한 귀가를 응원하는 현대차의 기술. 이런 따뜻한 혁신들이 더 많은 현장에 닿기를 기대해 봅니다!

home 박은해 기자 qdg272@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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