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 서울지부, 퇴직 공무원 전문성 살려 ‘지역사회 안전망’ 촘촘히 짠다

2026-03-18 17:47

add remove print link

18일 양재종합시장서 민·관 합동 화재 예방 캠페인 및 위험시설 현장 점검 실시
서울상록자원봉사단, 공직 경험 살려 늘봄학교·다문화 학습 지도 등 전방위 사회공헌
이현 서울지부장 “생활 밀착형 시설인 전통시장 안전관리 만전… 지역 상생 활동 지속할 것”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공무원연금공단이 퇴직 공무원들의 풍부한 공직 경험과 노하우를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과 사회공헌 활동으로 환원하며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ESG)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공무원연금공단 서울지부(지부장 이현)는 18일 서울 서초구 양재종합시장에서 ‘서울상록자원봉사단’과 합동으로 화재 취약 시설 점검 및 화재 예방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 구청·상인회와 유기적 협력… “퇴직 후에도 멈추지 않는 공사(公私) 정신”

이번 활동은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의 선제적 안전관리를 위해 지자체(서초구청) 및 양재종합시장 상인회와 긴밀히 협력해 이뤄졌다. 공단 측은 시장 내 잠재적 위험 요인을 집중 점검하고 초기 화재 진압용 소화기를 배포하는 등 실질적인 재난 대응 체계 강화에 주력했다.

이현 서울지부장은 “전통시장은 지역 주민 다수가 이용하는 핵심 생활 밀착형 시설인 만큼, 화재 예방에 대한 각별한 안전관리와 인식 제고가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을 담보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지역 퇴직 공무원들로 구성된 24개 봉사단인 ‘서울상록자원봉사단’은 이번 화재 예방 활동 외에도 늘봄학교 교육 지원, 다문화 초등학생 학습 지도, 환경 보호 등 전방위적인 봉사활동을 펼치며 공직자로서의 봉사 정신을 지역사회에 널리 퍼뜨리고 있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News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