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시, 150억 투입 ‘남평읍 복합청사’ 건립 본궤도~ 2027년 9월 준공 목표

2026-03-19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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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윤병태 시장 및 관계 부서 총출동해 ‘남평읍 복합청사 주민설명회’ 개최
현 공용주차장 부지에 연면적 2,850㎡·지상 5층 규모 조성… 행정·보건 통합 인프라 구축
시 관계자 “주민 의견 적극 수렴해 실시설계 반영, 올 8월 착공해 차질 없이 추진할 것”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전남 나주시가 남평읍 일대의 행정 서비스 질을 대폭 끌어올리고 지역의 새로운 생활 거점을 조성하기 위한 ‘남평읍 복합청사 건립사업’에 본격적인 드라이브를 걸었다. 설계 착수 단계부터 주민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수렴해, 행정 편의주의적 건물이 아닌 ‘시민 맞춤형 복합 타운’을 완성하겠다는 확고한 시정 의지다.

나주시가 지난 18일 남평읍 복지회관에서 ‘남평읍 복합청사 건립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나주시가 지난 18일 남평읍 복지회관에서 ‘남평읍 복합청사 건립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19일 나주시는 “지난 18일 남평읍 복지회관에서 윤병태 시장과 지역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합청사 건립사업 주민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 설계안 확정 후 속도전… “행정과 보건의 원스톱 시너지”

총사업비 150억 원이 투입되는 남평읍 복합청사는 남평리 21-7번지(현 공용주차장 부지)에 연면적 2,850㎡, 지상 5층 규모로 세워진다. 이곳에는 행정복지센터와 건강생활지원센터 등 주요 부서가 한데 입주해 원스톱 행정·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설계 공모를 통해 당선된 당선작 조감도
설계 공모를 통해 당선된 당선작 조감도

시는 최근 공모를 통해 ‘다양한 주민 활동을 수용하는 열린 구조’를 제안한 (유)단건축사사무소의 작품을 최종 설계안으로 확정했다. 나주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에서 수렴된 귀중한 주민 의견을 기본 및 실시설계 과정에 꼼꼼히 반영할 것”이라며, “건축 설계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오는 8월 첫 삽을 떠, 2027년 9월에는 남평읍의 새로운 랜드마크를 시민들에게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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