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서 직접 '이것' 밀고 있더라…홍상수 김민희 근황 알려지자 화제
2026-03-19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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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 혼인 유지 속 혼외자녀 양육…작품 활동까지 병행하는 두 사람
영화감독 홍상수와 배우 김민희의 최근 근황이 전해지면서 다시 한 번 관심이 쏠리고 있다. 두 사람이 아이와 함께 있는 모습이 잇따라 포착되며, 일상적인 모습과 함께 현재 관계와 활동에 대한 궁금증도 이어지는 분위기다.

19일 스포츠서울 보도에 따르면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최근 경기 하남시 미사숲공원에서 아들과 함께 산책을 즐겼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편안한 복장으로 주변을 크게 의식하지 않은 채 자연스럽게 시간을 보냈다. 특히 "홍 감독이 직접 유모차를 밀고 있더라"는 목격담이 이어져며 관심을 모았다.
현장을 지켜본 제보자는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이 아이에게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고 전했다. 아이의 성장 모습에 대해서도 언급이 이어졌는데, 기존에 알려진 시점보다 훨씬 자란 모습이었다는 설명이 덧붙었다. 앞서 인천공항에서도 세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된 바 있어, 최근 들어 외부에서 목격되는 빈도가 늘어난 점도 눈길을 끈다.
이러한 장면에서 특히 주목받은 부분은 홍 감독이 유모차를 직접 밀고 이동하는 모습이었다. 일상적인 장면이지만, 두 사람의 관계와 현재 생활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으로 받아들여지며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의 인연은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시작됐다. 이 작품을 계기로 가까워진 두 사람은 이후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이후 대부분의 작품을 함께 작업해 왔다. 김민희는 2016년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 이후 출연작 대부분을 홍상수 감독 작품으로 이어가고 있다.
2017년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기자회견에서 두 사람은 관계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이후에도 협업은 계속됐고, 홍상수 감독의 작품에는 김민희가 배우 또는 제작진으로 참여하는 형태가 이어지고 있다.
법적 관계에 대해서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홍상수 감독은 2019년 배우자인 아내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지만, 법원은 이를 기각했다. 당시 법원은 혼인 파탄의 책임이 홍 감독에게 있다고 판단했다. 이로 인해 현재까지 법률상 혼인 관계는 유지된 상태다.
두 사람은 지난해 4월 아들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혼외 자녀 출산 소식이 전해지면서 다시 한 번 사회적 관심이 집중됐고, 이후 이들의 생활 방식과 활동에도 지속적인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포착된 모습은 이러한 관심 속에서 두 사람이 일상을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장면으로 해석된다. 공식적인 활동보다는 비교적 조용한 방식으로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외부에서 목격되는 장면들이 간헐적으로 전해지는 상황이다.
작품 활동 역시 이어지고 있다. 홍상수 감독의 신작 ‘그녀가 돌아온 날’은 제76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부문에 초청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작품에는 김민희가 제작실장으로 참여했다. 배우뿐 아니라 제작 영역까지 역할을 확장하며 협업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이처럼 두 사람은 개인적인 관계와 작품 활동을 병행하는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 작품을 통해 지속적으로 협업을 이어가면서도, 사적인 영역에서는 가족 단위의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함께 포착되고 있다.
대중의 관심은 여전히 복합적이다. 관계의 특수성, 법적 상황, 작품 활동 등이 얽혀 있는 만큼, 이들을 바라보는 시선 역시 다양하게 나타난다. 다만 최근 공개된 모습은 특별한 연출이나 공식 행사 없이도 자연스럽게 화제가 되고 있다는 점에서, 두 사람을 둘러싼 관심이 여전히 현재진행형임을 보여준다.
앞으로도 작품 활동과 일상 모습이 어떤 방식으로 공개될지에 따라 관심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현재까지 확인된 사실은 공원 산책 장면과 영화제 초청 소식 등으로 제한되지만, 이러한 단편적인 정보만으로도 두 사람의 근황에 대한 반응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