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건설 이끄는 박현규·최윤경 대표, 전남대병원에 7천만 원 쾌척~ ‘상생 ESG’ 빛났다
2026-03-19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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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전남대병원서 발전후원금 전달식 개최… 저소득층 환자 치료 위한 지정 기탁 성사
㈜대영파트너스·㈜공영산업, “지역사회와 상생” 핵심 가치로 장학·의료 등 지속적 공헌
정신 병원장 “의료 사각지대 환자들 쾌유 위해 기부금 투명하게 사용할 것” 약속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광주·전남 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온 건설·부동산 분야 대표 기업인들이, 지역 의료 인프라 지원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통 큰 릴레이 기부를 이어가며 ‘지역 상생’이라는 진정한 기업가 정신을 증명하고 있다.
19일 전남대학교병원은 “지난 18일 오후 행정동 접견실에서 ㈜대영파트너스 박현규 회장과 ㈜공영산업 최윤경 대표이사로부터 저소득층 환자 치료를 위한 발전후원금 7,0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 기업의 성장과 나눔은 한 몸… 누적 1억 4천만 원 기부 달성
이날 뜻깊은 전달식에는 정 신 전남대병원장과 보직자들을 비롯해 기부자인 박현규 회장, 최윤경 대표, 그리고 박유영 대영이앤씨 대표이사, 박세환 대영건설 대표이사, 구제길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대거 참석했다.
대영건설, 대영ISD 등을 함께 이끌고 있는 두 대표는 평소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기업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삼아왔다. 특히 2023년 첫 지정기부를 시작으로 이날 아들 박세환 대표의 기부 행보까지 더해져 가족 누적 기부액 1억 4,000만 원이라는 뜻깊은 이정표를 세웠다. 두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나눔의 미학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정신 전남대병원장은 “고물가 등 척박한 경제 여건 속에서도 거액을 쾌척해주신 두 분 대표님께 깊은 존경을 표한다”며, “기부해주신 숭고한 뜻에 한 치의 어긋남이 없도록,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환자들을 발굴하고 치료하는 데 성금을 투명하게 집행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