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 '브랜드파워' 6관왕 달성…지주·카드 15년 연속 1위

2026-03-20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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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부문도 11년 연속 1위

신한금융그룹이 국내 대표 브랜드 경쟁력 조사에서 또 한 번 존재감을 드러내 이목이 쏠린다.

신한금융그룹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6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K-BPI)' 조사에서 총 6개 부문 1위로 올랐다고 19일 밝혔다. / 신한금융그룹 제공
신한금융그룹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6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K-BPI)' 조사에서 총 6개 부문 1위로 올랐다고 19일 밝혔다. / 신한금융그룹 제공

신한금융그룹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2026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K-BPI)' 조사에서 신한금융지주회사, 신한은행, 신한카드가 총 6개 분야에서 1위 브랜드로 이름을 올렸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K-BPI)'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매년 3월 소비자 조사를 통해 소비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국내 주요 산업 브랜드의 경쟁력을 측정하는 지표다.

이번 평가에서 신한카드는 고객 편의성과 브랜드 가치를 기반으로 두각을 나타냈다. '신용카드' 부문에서 15년 연속 1위를 기록했으며, '간편결제서비스' 부문에서는 '신한 SOL페이'가 7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또한 사회공헌 브랜드 '신한카드 아름人'이 '착한 브랜드' 부문에서 14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총 3개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신한은행 역시 고객 중심 경영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은행' 부문에서 11년 연속 1위를 유지했고, '프라이빗뱅킹' 부문에서는 '신한 프리미어'가 9년 연속 1위에 오르며 총 2개 부문에서 선두를 차지했다.

지주 부문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신한금융지주회사는 지난해 11월 총 110조원 규모의 생산적·포용적 금융을 공급하는 '신한 K-성장! K-금융!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기업시민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강화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15년 연속 '금융지주(그룹)' 부문 1위 브랜드에 선정됐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금융의 본질을 강화해 산업 전환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기 위한 노력을 인정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신한금융은 금융보국의 창업이념을 바탕으로 금융 생태계 발전에 앞장서는 선도 금융으로서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신한금융그룹의 브랜드 경쟁력이 금융 전반에서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브랜드 가치를 앞으로 어떻게 확장해 나갈지 주목된다.


home 오예인 기자 yein5@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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